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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에 토네이도 주의보 발령

4일 아침까지 강풍 동반한 폭우 주의 탬파 베이 지역에 3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됐다.현재 여러 베이 지역 카운티에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한랭전선이 형성되면서 3일 후 5시까지 토네이도 주의가 발령됐으며, 시트러스와 허난도와 같은 북부 카운티에서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이번 비는 3일 오후 1시에서 2시쯤 힐즈보러와 포크 카운티를 포함한 주 중부 지역을 통과할 것이며, 베이 지역 카운티에서는 악천후가 발생할 위험이 약간 있다고 예보했다.이번에 발령된 토네이도 주의보는 3일

사회 |탬파 토네이도 주의보 |

MLB 가을야구 오늘 개막…최지만(탬파베이)·김하성(샌디에고) 출격

탬파베이는 클리블랜드 샌디에고는 메츠와 3전 2승제 와일드카드 시리즈서 격돌  오늘 개막하는 MLB 가을야구에 빅리거 최지만(위쪽)과 김하성이 출전한다. [로이터]MLB가 5일팀당 162경기 대장정을 마치고 7일 포스트시즌 일정을 시작한다.지난 3월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새 단체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기존 10개에서 12개로 늘어났다.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 동부·중부·서부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높은 2팀은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하고, 양대 리그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연예·스포츠 |MLB 가을야구 개막 |

〈플로리다〉 탬파 호남향우회, 2월 12일 모임 예정

서부 플로리다 호남향우회(회장 장익군)가 설날인 내년 2월 12일에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호남향우회는 순수한 친목과 나눔뿐 아니라 지역 활동을 후원하고 참여하여 지역 동포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문의: 탬파 호남향우회 813-371-8229. 최영백 기자  

|플로리다,탬파,호남향우회 |

탬파베이 최지만, 플로리다주 경찰서·소방서에 4만달러 기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미국 현지 경찰서와 소방서에 4만달러를 기부한다.최지만의 미국 에이전시 GSM은 17일 "최지만이 플로리다주 탬파와 세인트피터즈버그 경찰서, 소방서 총 4곳에 1만 달러씩 기부하기로 했다"며 "19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앞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최지만은 소속사를 통해 "기부는 시즌 개막 전부터 계획했다"며 "앞으로 야구를 더 잘해서 더 큰 선행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6년 MLB

연예·스포츠 |탬파베이 최지만, 미국 현지 경찰서·소방서에 4만달러 기부 |

탬파베이 최지만 결승 투런포 '쾅'…타점 29개로 팀 내 1위

홈런 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의 환영 받는 최지만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5호 홈런을 결승 투런 아치로 장식하고 팀 내 타점 1위로 올라섰다.최지만은 10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0-0인 4회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벼락같은 2점 홈런을 쐈다.이 홈런을 앞세워 탬파베이는 2-1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1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세인트

연예·스포츠 |탬파베이 최지만 |

〈플로리다〉 탬파, 백신예약방식 변경으로 대혼란

지난 주말 탬파의 유니버시티몰(University Mall) 접종센터에는 백신접종을 하기 위해 매우 긴 줄이 늘어섰다. 유니버시티몰 접종센터는 1월 21일부터 백신접종 예약방식을 카운티 방식에서 주정부 방식으로 변경했다. 카운티 방식에서는 2차접종은 따로 예약이 필요 없었으나, 새로운 주정부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2차접종을 하기 전에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한다. 플로리다주에 67개의 카운티가 있는데 대부분이 주정부 예약 방식을 따르지 않고 자체 예약방식을 택하고 있다. 힐스보로(Hillsborough) 카운티도

사회 |플로리다,백신접종,예약방식,유니버시티몰 |

*'한인희생' 애틀랜타 총격 1주년..바이든 성명 발표

"반아시아 폭력·차별 상기 사례…총기 폭력에 의회 행동해야"브룩헤이븐 시에서 열린 애틀랜타 총격 1주년 추모 집회에서 현지 주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 후 묵념하고 있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한인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1년을 맞아 반 아시아 폭력과 차별이 미국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상기시켜준 사례라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 끔찍한 살인은 미 전역의 공동체에 충격을 주고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주의, 여성 혐오, 모든 형태의 증오, 또 이 극단주의를 가능케 하는 만연한

사회 |애틀랜타 총격 1년, 안전·포용 증진해야 |

〈플로리다〉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슈퍼보울 진출하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지난 17일 뉴올리언스 슈퍼돔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세인츠와의 미 프로풋볼(NFL) 내셔널 컨퍼런스(NFC) 디비저널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30대20으로 승리해 오는 24일 NFC 결승전을 그린베이 패커스와 겨루게 됐다.슈퍼볼에 한 경기를 남겨둔 셈이다. 템파베이가 그린베이를 이기면 오는 2월 7일 탬파에서 열리는 제55회 슈퍼보울 게임에 진출하게 되며, NFL사상 최초로 주최 도시 팀이 슈퍼보울에 나가게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NFL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쿼터백 톰 브래디(44·탬파베이 버커니

연예·스포츠 |버머니어스,슈퍼보울 |

월드옥타 탬파지회, 신소영회장 취임식

월드옥타 탬파지회 6대 회장 취임식을 지난 4일 탬파 한인회 회관에서 개최했다.문현욱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서 키스톤 교회 김은복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사회자의 내빈소개 및 환영 말씀이 있은 후 영상으로 월드옥타 소개가 있었다.신소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제인들과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나 관행에 멈춰선 탬파지회가 아닌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진취적이며 활동적인 탬파지회로 거듭

사회 |월드옥타,탬파지회,신소영회장,취임식 |

탬파베이서 FA로 풀린 모턴 친정팀 애틀랜타와 1년 계약

올 시즌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팀 동료였던 베테랑 투수 찰리 모턴(37)이 13년 만에 친정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모턴이 애틀랜타와 1천500만달러에 1년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2019년 탬파베이와 2년간 3천만달러에 계약한 모턴은 올 포스트시즌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다. 그러나 월드시리즈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아쉽게 패한 탬파베이는 내년 시즌 모턴과 1천500만달러에 재계약할 수 있는 옵션을 포기했다. 탬파

연예·스포츠 |모턴 |

노마스크로 수퍼보울 우승에 취한 탬파

18년 만의 우승에 거리와 술집에 맨얼굴 인파 쏟아져보건당국 '자제' 당부에도 아랑곳 미국프로풋볼(NFL)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진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18년 만에 NFL 챔피언에 오르면서 이를 축하하는 팬들이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와 같은 기본적인 방역 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채 거리로 쏟아져나왔기 때문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8일 보도했다. 결승전이 벌어진 플로리다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주변에서 7일 밤 촬영해 트

사회 |노마스크,수퍼보울,템파,코로나,수퍼진앙 |

〈플로리다〉 탬파베이, LA와 월드시리즈 진검승부

최지만의 탬파베이 레이스가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40승 20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탬파베이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토론토를 가볍게 제치고, 디비전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최종 5차전에서 꺾었고,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휴스턴을 최종 7차전에서 물리쳤다.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이다. 43승 17패(승률 .717)의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최고 승률로 8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연예·스포츠 |야구,월드시리즈,탬파베이레이스,엘에이다저스 |

NFL 탬파베이 수퍼보울 정상

탬파베이, 캔자스시티 31-9로 완파하고 18년 만에 정상 탈환뉴잉글랜드 떠난 브래디, 이적 첫 시즌에 수퍼보울 MVP 등극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톰 브래디(44·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새로운 팀에서 또 하나의 우승 반지를 꼈다.탬파베이는 7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55회 수퍼보울에서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31-9로 완파했다.탬파베이는 2003년 창단 첫 수퍼보울 우승 이후 18년 만

연예·스포츠 |NFL,탬파베이,우승,수퍼보울 |

〈플로리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창단 첫 슈퍼보울 진출

대망의 슈퍼보울, 2월 7일 개최 브래디 7번째 슈퍼보울 우승 도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지난 24일 내셔널풋볼컨퍼런스(NFC) 챔피언쉽 게임에서 그린베이 패커스를 31대26으로 승리하여 대망의 제55회 슈퍼보울에 진출하게 됐다. 슈퍼보울은 오는 2월 7일 탬파베이 홈구장인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미프로풋볼리그(NFL) 역사상 슈퍼보울을 개최하는 팀이 슈퍼보울에 진출하는 경우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팀이 처음이어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버커니어스는 지난해 우승팀인 켄샤스 시티 치프

|플로리다,탬파베이,버커니어스,슈퍼볼,진출 |

아! 류현진…탬파베이전서 1⅔이닝 8피안타 7실점

MLB 포스트시즌 벼랑 끝에서 등판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최악의 투구로 조기 강판했다.류현진은 30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벌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3전 2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안타 8개를 맞고 7실점(3자책점) 했다.류현진은 2회도 넘기지 못한 채 0-7에서 마운드를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넘겼다.전날 1-3으로 패한 팀을 살리라는 특명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경기 시작과 함께 위기를 겪었다.류현진은 1회 선두

연예·스포츠 |류현진 |

[선택2020 * D - 1] 우편투표 열기속 “내가 승리할 것” 서로 장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은 끝까지 지켜봐야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선거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 기준으로 대선의 향배를 결정하는 두 후보의 선거인단 확보 전망이 일단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쪽으로 쏠려 있는 상황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 속에 우편투표를 한 유권자들이 많아 신속한 대선 결과를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선거인단 판세는트럼프·바이든 양측 대선 캠프는 1일 서로 승리를 주장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트럼프 재선 캠프의 제이슨 밀러 고문은 이날 ABC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선

정치 |우편투표,승리,장담 |

[선택 2020 * D - 5] 바이든, 경합주 넘어 ‘트럼프 안방’도 넘본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을 1주일 앞둔 지난 27일 찾은 곳은 남부 조지아주다. 1992년 대선 이후 민주당이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공화당 텃밭이다. 플로리다 같은 핵심 초경합주도 아닌 조지아 방문 노림수는 크게 두 가지다. 승세 굳히기와 연방 상ㆍ하원 선거 지원이다. 그의 승부수가 통한다면 민주당의 입법ㆍ행정부 장악 대승은 물론 미국의 정치 지형까지 바꿀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조지아주 웜스프링스를 찾았다. 그는 연설에서 “미국은 오로지 자신을 위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모두를

정치 |바이든,대선 |

〈플로리다〉 통일골든벨 탬파 우승 김현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회장 장익군)가 11일 힐스보로에 위치한 사리원 식당에서 탬파지역 골든벨 예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강지니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익군 회장은 인사말에서 “5천년 역사를 가진 한국이 3세대의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며 “매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 바라며, 한반도에 통일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진제임스 목사(한미그레이스 교회)는 격려사로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 통일문제를 배우는 기회를 주신 협회측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은 오늘 이 자리에 참여했다는 자체로 자랑스러우며 삶의 목

|플로리다,민주평통,김현민 |

탬파베이-양키스 ALDS서 격돌…휴스턴도 디비전시리즈 진출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탬파베이 레이스와 2위 뉴욕 양키스가 포스트시즌 두 번째 관문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에서 격돌한다.리그 1번 시드 탬파베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3전 2승제) 2차전에서 류현진(33)을 앞세운 8번 시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8-2로 완파했다.탬파베이는 류현진을 상대로 2점 홈런과 만루 홈런으로 2회까지 7점을 뽑아내 일찌감치 승패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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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탬파국제공항 미국 우수공항 4위

트래블 앤 레저 매거진은 탬파국제공항을 미국 최고의 공항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탬파국제공항은 이 잡지 선정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접근성, 체크인, 보안, 쇼핑,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탬파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영백 기자<플로리다>탬파국제공항 미국 우수공항 4위  

|탬파공항,우수공항 4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