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첫 한인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탬파지점(지점장 강윤)이 개점 1주년 맞았다.
메트로시티은행 탬파지점은 미주 19번째 지점으로 지난해 6월27일 탬파 북부 브르스 다운 로드 선상에 오픈했다.
강윤 지점장은 개점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고객들에게 금융관련 상담은 물론 예금부터 모기지 융자, 클로징까지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비지니스가 정지 상태에 있는 한인 자영업자에게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SBA 특별융자 신청 프로그램에 관해 이메일 또는 전화 무료 상담과 신청 서류 작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은행 영업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오전 9시-오후1시까지는 로비를 정상적으로 오픈하며 오후1시부터 4시까지는 전화 예약을 통해서만 상담을한다. 평일 드라이브 스루는 오후9시부터 4시까지 오픈하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드라이브 스루만 오픈한다. 문의= 813 848 0153 , 주소 6202 Commerce Palms Drive Tampa, FL 33647 (메트로시티 은행 탬파지점)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