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로 빨리 걷기 운동… 치매 예방 효과본다
40세 이후 고강도 걷기, 기억저하 예방 도와 40세 이후부터 호흡이 가빠질 정도로 강도 높은 걷기 운동을 일주일에 40분씩 꾸준히 이어나가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지욱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현수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외과 김종완 교수 공동 연구팀은 65∼90세 노인을 대상으로 걷기 활동과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코호트연구에 참여한 65~90세 노인 188명을 인지기능이 정상인 107명과 치매 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