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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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메디케어 플랜 선택하는 6가지 요령

무작정 가입 말고 플랜별 혜택 비교해야보험 플랜별로 비용, 혜택 다양치과, 청각, 안과, 처방 약 커버도 가능 올해의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이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기간에 선택된 플랜 혜택은 2024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지혜로운 메디케어 플랜의 선택 요령 6가지를 알아본다. (정보제공: 유나이티드 헬스케어)1. 먼저, 모든 선택 사항을 고려하라.선택 사항들을 고려할 때, 일반 메디케어(Original Medicare),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

생활·문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메디케어 플랜 |

고물가 시대, 스마트한 그로서리 샤핑 요령은

각종 생활 물가가 크게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는 소비자들이 피부로 바로 느낄 수 있어 치솟고 있는 그로서리 가격에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공간 분석 기술 회사인‘에스리’(Esri)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식료품을  구입하는데 연간 평균 5,174달러 즉, 한 달에 약 431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 비용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래로 고기와 계란 등 주요 식료품의 가격은 수십 년 만에 가장

기획·특집 |고물가 시대, 스마트한 그로서리 샤핑 요령은 |

“부담스러운 대학 등록금, 절약 요령 찾아 줄여볼까”

가파르게 치솟는 물가로 미국이 지난 1981년 말 이후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허덕이고 있다. 대학등록금 역시 예외가 아닌데 해마다 등록금이 치솟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5% 이상이 대학 교육비용이 너무 비싸서 감당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점에서 대학진학 전 철저한 세이빙 전략이 절실하다. 경제 상황과 비전에 걸맞은 실용적 대학 선택 혹은 세금혜택이 있는 학자금 세이빙 플랜 가입 등도 고려할 만하다. 또 고등학교때 AP클래스를 되도록 많이 수강

교육 |대학 등록금, 절약 요령 |

'오미크론 누구나 걸릴 수 있다'…7단계 대응 요령

미국 공영라디오 NPR, 코로나 감염시 단계별 대응 안내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19 검사·진료체계가 전면 전환된 3일 오전 서울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자가검사키트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 변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기존 감염예방 수칙으로는 막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까지 나온다.조심하더라도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미국 공영라디오 NPR은 7일

사회 |오미크론, 7단계 대응 요령 |

테크 기기들 수명 크게 늘려주는 관리 요령

수많은 사람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일자리를 잃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테크놀러지를 다르게 다룰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 테크 기기들의 수명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통 우리는 이것을 잘하지 못한다. 스마트폰 같은 기기가 늦어지거나 배터리가 나빠지고 있음을 느끼기 시작하면 곧 바로 새로운 것을 사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때라고 결론을 내린다.  배터리는 타이어처럼 점검하고 교체해줘야주기적인 딥 클리닝과 데이터 청소도 중요다양한 소프트웨어 도구들 사용하면 좋아지역의

기획·특집 |테크기기,수명,관리,요령 |

인터넷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요령 7 가지

구글이나 페이스북은 우리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서 그 데이터를 광고주들에게 판다. 웹사이트들은 보이지 않는 ‘쿠키’를 우리 컴퓨터에 심어놓고 우리의 온라인 방문을 기록으로 남긴다. 정부조차도 우리를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디지털 프라이버시에 대해 생각할라 치면 상당히 절망적이 된다. 어찌 해볼 도리가 없는 것이다! 반격해 싸울 힘이 우리에게 도대체 있기나 한 것일까? 독자들이 보내온 조언들을 토대로 디지털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한 7가지 요령을 소개한다.  G메일·구글 맵·페이스북 등 사용자 정

기획·특집 |인터넷,요령7,흔적 |

[벌레박사 칼럼] 벌집 제거 요령-24일 월요일자

벌레박사 썬박 산과 들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꽃이 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분주해진 곤충이 있다, 바로 벌이다. 꿀을 모으기에 분주한 벌들은 또한 자신들의 거주지인 벌집을 만들기에도 분주하다. 때문에 봄이 오면서 벌 관련 피해를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이 있다. 무서운 벌들이 갑자기 집안에 들어오기도 하고, 집 주변에 안보이던 벌집이 보이기도 하면서 고객들은 혹시라도 벌에 쏘일까 염려를 하는 것이다. 다음은 벌 관련 문의를 해온 한 고객과의 대화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질문)  저는 작은 벽돌로 된 집에 살고 있는데, 어제

외부 칼럼 |벌레박사,썬박 |

[벌레박사칼럼]어린애 있는 집, 집게벌레 잡는 요령

벌레박사 썬박계절이 가을로 점차 들어서면서 벌레에 대한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특별히 벌레들은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날씨의 변화에 따라 벌레들이 더 많이 나오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집게벌레(Earwig)에 대해 문의한 고객과의 대화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 질문) 달라스에서 이곳 테네시의 1층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집안에 엉덩이에 집게가 달린 까만 벌레가 너무 많이 돌아다녀요. 달라스는 개미로 고생을 하다가 벌레가 너무 많아 마음고생을 했는데, 이곳 테네시에는 지네는 아닌거 같은데 집게가

외부 칼럼 |벌레박사,썬박 |

[벌레박사 칼럼] 곰팡이가 집안에 퍼질 때 요령

벌레박사 썬박집안 구석과 지하실 또는 거라지에 검버섯처럼 돋아나는 곰팡이 소독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이 많다. 벽과 천정 쪽에 번져있는 검은 색 또는 허연색의 곰팡이(Mildew)는 보기에도 공포감을 주며 집과 건물의 가치를 떨어뜨려 집을 매매할 때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 곰팡이 문제로 인스펙션을 해보면 역시 다른 벌레문제와 마찬가지로 집안에 포진해 있는 습기가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문가 사이에는 지은지 몇 년이 돼가며 곰팡이 문제가 생기는 현상을 ‘헌집 증후군’이라고 부르며 이곳에 생활을 하게 되는 분들은 대다수 각종 알

외부 칼럼 |벌레박사 썬박 |

[벌레박사 칼럼]벌레문제로 집주인과 안 싸우는 요령(Flea Control)

벌레박사 썬 박 가끔 이사한 집에 벌레문제로 집주인과 법적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보게 된다. 큰 맘먹고 이사한 집에 벌레가 많아 물리거나 이사한 날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미국까지 와서 이렇게 벌레와 같이 지낼 생각을 하면 억울하기 그지 없다. 회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을 같이 보면서 해결 아이디어를 알아 보도록 하겠다. 벌레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질문) 그동안 작은 LA 렌트집에 살다가 조지아로 이사합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할 때, 새집에서 짐을 다 풀어놓은 상태에서 벌레 약을 쳐야 할까요? 더운 곳으로 이

외부 칼럼 |벌레박사,썬박 |

[벌렉박사 칼럼] 카펫벌레가 번질 때 잡는 요령 (카펫비틀 벌레 퇴치법)

벌레박사 썬박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카펫이 깔려 있다. 때문에 카펫에 있는 벌레로 인해 벌레박사에 문의하는 고객들도 많이 있다. 다음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사는 한 고객이 문의한 내용이다.질문: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카펫에 카펫벌레(Carpet Beetle)가 많이 번져 있습니다. 작은 애벌레는 구더기처럼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너무 엽기적입니다. 저는 벌레는 무서워서 의심이 되는 지하실에 혹시 벌레가 있는지 확인도 못했어요. 혹시라도 많이 나올까봐서요. 배큠을 하고 나면 안보이다가 몇일 지나면 다시

외부 칼럼 |벌레박사,썬박 |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 피해시 신고 요령

긴급전화 911으로 연락한국어 통역서비스 요청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코로나19로 인해 한인들이 증오범죄나 인종차별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영사관 측은 “관할지역 내 치안관련 기관 등을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한인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신체에 대한 공격·욕설·폭력 등 범죄와 관련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즉시 긴급전화 911 로 연락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일 영어 구사가 어려운 경우 911 상담원에게 한국어 통역서

|코로나 19,애틀랜타 총영사관 |

[벌레박사 칼럼] 도넛 가게 페스트 콘트롤 요령

벌레박사 썬 박 다음은 달라스에서 도넛 가게를 하고 있는 한 고객이 문의한 내용이다. (질문) 저는 달라스에서 도넷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12시에 출근해서 새벽내내 빵을 만들고 아침이 되면 미국 고객에게 제가 만든 도넷을 아침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로 미국 고객이 많아서 저도 혹시나 페스트 콘트롤을 해야 하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평소에 없던 벌레 한 마리가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부부는 오전 12시까지 영업을 한 뒤 항상 청소를 하고 퇴근을 했는데, 아마 여름이라서 그런 현상

외부 칼럼 |벌레박사 |

④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 식기 사용 요령

장시간 조리는 금물식품 데우는용도로만 사용해야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식품을 데우거나 조리해 먹는 사람이 많다. 전자레인지는 전자기파의 일종인 마이크로파를 식품에 쪼여 안에 있는 물 분자를 진동해 직접 열을 발생하는 장치로, 재가열 및 조리가 빠르고 간편한 장점이 있다.전자레인지는 식품 자체 발열을 이용하기에 내부까지 가열이 빠르고, 타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 냉동식품의 내ㆍ외부를 거의 동시에 해동하고, 미생물 오염까지 줄일 수 있다.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가정간편식(HMR)이 많이 팔리고 있다. 전자레인지는 밥 등

라이프·푸드 |전자렌지,플라스틱,식기사용 |

[벌레박사 칼럼] 벌레문제로 집주인과 안 싸우는 요령

벌레박사 썬 박 가끔 이사한 집의 벌레문제로 집주인과 법적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보게 된다. 큰 맘먹고 이사한 집에 벌레가 많아 물리거나, 이사한 날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미국까지 와서 이렇게 벌레와 같이 지낼 생각을 하면 억울하기 그지 없다. 회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을 같이 보면서 해결 아이디어를 알아보도록 하자.질문) 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그동안 작은 LA 렌트집에 살다가 기간이 되어서 알라바마에 있는 큰 집으로 이사합니다. 오늘 궁금한 것은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할 때, 새 집에서 짐을 다 풀어놓은 상태

외부 칼럼 |벌레박사,썬박 |

이민단속 대처요령 '셀폰 앱'으로 본다

‘당신의 권리’앱 공개NAKASEC·민족학교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단속 및 추방으로 인해 한인 커뮤니티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와 민족학교가 손을 잡고 경찰이나 이민단속반의 단속에 대비할 수 있는 ‘당신의 권리(Know your righrt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사진)을 지난 31일 출시했다.NAKASEC과 민족학교가 출시하는 이 앱은 이민자들의 기본적인 권리 설명 및 미교협과 United We Dream의 24시간 전화 핫라인, 이민 단속반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자신의

이민·비자 |이민단속 |

[코로나 감염시 7단계 대응 요령] 확진되면 즉각 격리하고 주변에 알려야

전 세계에서 급속도로 확산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 변이들과는 차원이 달리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조심하더라도 누구나 걸릴 위험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공영라디오 NPR은 7일 누가 언제 코로나에 걸려 중증이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코로나 위험에 직면했을 때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따라야 할 7단계 행동요령을 제시했다. 1. 진짜 코로나19에 걸렸는지 확인하라열, 두통, 인후염, 위장 문제 등 코로나 감염 징후가

사회 |코로나 감염시 7단계 대응 요령 |

욕실내 꼭 안전막대…넘어지는 요령도 연습

미끄럼 방지용 밑창 부착된 신발 선반위 물건 내릴 땐 안전발판을 노년에 접어들면 가장 무서운 것이 낙상이다. 계단이나 경사로에서 예기치 못하게 넘어져 부상을 입으면 심각한 건강문제로 발전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새해 들어 새롭게 결심하는 것이 많겠지만 노인이라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 알고 있는 안전수칙이라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조금이라도 넘어질 위험이 있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70대 노인이 욕실에서 미끄러운 타일 바닥을 청소한다면

라이프·푸드 | |

‘행복도 요령이다’4가지 수칙 따라하기

부정적 생각 분석 자신에게 관대물건 사기보다 시간을 구입하라  ‘너는 행복하니?’ 타인에게 던지는 질문이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한번쯤 해봐야 할 질문이다. 살면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무미건조한 삶은 없다. 행복은 남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얻어야 하는 것이다. 남을 통해 행복을 느끼려할 때 곧 불행의 씨앗이 자라기때문이다. 뉴욕타임스가 행복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한 요령 네가지를 소개했다. ◇ 부정적인 생각을 지배하라 인간은 부정적인 생각을 쉽게 떨쳐내지 못하

라이프·푸드 |행복,요령 |

〈겨울철 안전운전 요령〉안전거리 확보...급제동은 금물

'두려워 말고 여유 가져라'비상시그널 켜고 서행운전귀넷카운티를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가 결빙, 자동차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영업중인 크로스 오토 바디 정비의 서상욱 대표로부터 빙판길 안전운전 요령을 들어봤다.▲안전거리 확보 및 서행운전=겨울철에는 방어운전이 필수다. 눈길, 빙판길에서는 시야가 좁고 각종 상황 판단 및 순간적인 대응 운전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서행해야 한다.조급해 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

|빙판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