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레이큰 라일리 법안' 통과
서류미비 범죄자 체포, 구금 의무화따르지 않는 공무원 소송 당할 수도 미국 하원은 범죄를 저지른 불법 이민자를 체포하고 구금하도록 법 집행관에게 요구하는 소위 ‘레이큰 라일리 법’(Laken Riley Act)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2024년 조지아대학교 캠퍼스에서 살해된 간호 학생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7일 하원은 마이크 콜린스(조지아주 공화당) 의원이 후원한 하원법안29(H.R. 29)을 264대 159로 통과시켰다. 48명의 민주당 의원이 이 법안을 지지했고, 공화당 의원단 전체도 찬성했다.콜린스의 법안은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