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
노숙자 후원 행사 진행 미션아가페(대표 및 선교사 제임스 송)가 올해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의 후원회를 11월 9일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에서 개최한다. 미션아가페는 2008년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 관련 여러 그룹과 협력으로 설립 및 운영됐으며, 2011년에는 501c(3) 자선단체 지위를 받아 독립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매년 11월, 미션아가페는 각 기관의 단체장, 목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 후원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600벌의 겨울점퍼를 노숙자에게 후원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