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 주립교도소 방문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교도소 사역을 오는 3월 24일 재개한다.
애틀랜타 지역에서 노숙자 선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션아가페는 “소외된 분들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는 이번 방문에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할 교도소는 조지아 남서부 소재 ‘웨어 스테이트 교도소’이며, 함께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3시에는 둘루스 카페로뎀에서 준비모임을 갖는다. ▶참가문의=770-900-1549.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