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미션아가페 (회장 제임스 송)가 튀르키예 지진 구호를 위한 성금 1,000달러를 16일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회에 전달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낮은 곳으로 가자는 모토를 가지고 사역하는 미션아가페가 우리 형제국인 튀르키예를 도울 수 있는 기회와 공신력있는 한인회를 통한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성금 취지를 설명했다.
한인회 이홍기 회장은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구호 단체인 미션아가페의 성금에 감사하다. 튀르키예를 향한 더 많은 애틀랜타 동포들의 사랑과 후원이 이어지질 바란다”고 동포들의 후원 참여를 부탁했다. 애틀랜타 미션아가페는 애틀랜타의 노숙자와 조지아 감옥 재소자를 위한 전문 사역 단체이다. 사역 동참 및 후원 문의 = 제임스 송 404-790-8683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