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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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집안에 나오는 벌레 미리 예방하기

벌레박사 썬박 집안에 벌레가 나오는 곳을 보면 유독 벌레가 많이 나오는 장소들이 있다. 벌레들이 많이 죽어 있는 곳이나, 벌레가 자주 보이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미국에 있는 많은 집들의 구조를 보면 아파트나 콘도 경우는 예외지만 차고에 해당하는 거라지(garage) 또는 지하실인 베이스먼트(basement)가 대부분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큰 집은 거라지가 2개 혹은 3개인 집도 있고, 지하실이 반지하실 형태인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로 된 곳도 적지 않다.그런데 이곳은 벌레들이 끊임없이 들락날락할 수 있는 곳으

외부 칼럼 |벌레박사,썬박 |

고속도로 운전 중 공사∙고장차량 미리 경고

AAA, GPS 기반 경고시스템 조지아 포함 14개 주서 선봬  고속도로에서 진행되는 작업이나 고장난 방치 차량을 미리 알려줘 인명사고를 예방해 주는 시스템이 조지아에서 선보였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17일 GPS 기능을 기반으로 웨이즈와 구글맵을 통합해 운전자에게 고장 차량이나 도로 작업자에 접근 중임을 경고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AAA 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경고를 접한 운전자가 자동차 속도를 줄이거나 안전한 차선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해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지아를 비롯해 플

사회 |AAA, 경고시스템, 웨이즈, 구굴맵, GPS |

미리부터 준비해야 좋은 성과 거둘 수 있어

■ 학년·학기별 대학 입시 준비입시 대비 과외활동은 9학년부터 본격 시작10학년 봄에 AP 테스트에서 4점 이상 받도록12학년 성적 대학에 보내고 끝까지 방심은 금물 대학 입시는 고등학교 때만 정신 차려서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는 초·중학교 때부터 기초를 쌓은 것을 고등학교 때 정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대학 입시에 너무 연연해서도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수수방관하는 자세로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다. 요즘은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취업이 잘 된다거나 명문대학을 나왔다고

교육 |학년·학기별 대학 입시 준비 |

[포스트 팬데믹… 연말 알뜰샤핑 이렇게] 인플레에도 재고 풍성… 미리 준비하면 ‘알뜰샤핑’ 손쉽다

유통업계 재고 부담에 ‘블프’ 전부터 조기 세일샤핑 목록 사전준비하고 세일 정보 찾아 샤핑을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서부터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이어지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처음 맞는 연말 샤핑 시즌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한 알뜰한 샤핑이 필요하다. [로이터]‘블랙프라이데이’부터‘사이버 먼데이’ 그리고‘박싱데이’까지…바야흐로 연말 할러데이 샤핑 시즌이다. 벌써부터 북적거리는 연말 샤핑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을 시기를 맞아 알뜰 샤핑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기획·특집 |연말 알뜰샤핑 이렇게 |

미리 준비하고 적성 파악해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미국에는 5,300여 개가 넘는 대학이 있다. 그 많은 대학 가운데12학년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은 평균 8-12개로 추산되고 있다. 이처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너무나 많지만 자신에게 딱 들어맞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입을 앞둔 수험생에게‘어느 대학을 선택하는가’ 만큼 중요한 문제는 없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이 좋은 대학이고 명문대학이다. 즉, 자신에게 맞는 대학에 진학하라는 것이다. 명문 대학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지만 수험생 입

교육 |대학 진학, 대학 선택 노하우 |

은퇴 후 세금 부담 줄이려면 미리 세심한 전략 세워야

만약 당신이 매년 택스 보고일을 두려워한다면 약간의 좋은 소식이 있다. 당신의 세금 부담은 은퇴를 하면 아마도 가벼워지게 될 것이다. 401(k)와 개인은퇴 계좌 혹은 DB(defined benefit) 연금 등 아직 세금 부과가 이뤄지지 않은 곳에서 생긴 수입에 대해서는 여전히 세금을 내야 한다. 수입에 따라서는 당신의 소셜시큐리티 배니핏 또한 세금 보과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고소득 노인들은 메디케어 프리미엄과 관련해 추가비용을 낸다. 추가비용이 기술적으로 세금은 아니지만 은퇴자들에게는 그렇게 느껴진다. 하지만 투자기업 연구소

기획·특집 |은퇴 후 세금 부담 줄이려면 미리 세심한 전략 세워야 |

연말연시 배송 지연 심각∙∙∙미리 서둘러야

요금인상에 할증료 부과도업체벌 배송기한 확인해야 연말연시가 가까워지고  배송수요가 급증하면서 우편물을 포함한 소포 배송 지연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소포나 선물을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일찍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또 배송물량이 증가하면서 우체국은 물론 주요 배송업체인 UPS 와 페덱스는 요금을 인상하거나 할증료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어 사전확인이 꼭  필요하다.  다음은 성탄절 하루전인 12월 24일까지 물건 배송을 하기 위한 업체별 권고 마감일 현황이다.▪우체국(USPS)∆Grou

정치 |연말연시. 배송지연, 할증료, USPS, UPS , 페덱스 |

애팔래치고 총격사건…용의자 미리 치밀한 범행 계획 세웠다

범행 실행계획 담은 노트 발견사건1주일전 범행 암시 발언도 지난달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용의자 콜트 그레이는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범행 일주일 전 할머니와의 통화에서  범행을 암시하는 말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17일 배로우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콜트 그레이와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 대한 예비심리에서는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다.이날 심리에서 조지아 수사국(GBI)은 범행 계획이 상세히 기록된 콜트의 노트를 공개했다. 수사당국이  총격이 벌어진 뒤 학교와 콜트의 집에서

사건/사고 |애팔래치 총격사건, 콡ㅌ 그레이. 콜린 그레이, GBI, 범행계획, 예비심리 |

주택 구입 예산 미리 파악 불필요한 시간 낭비 줄여야

주택 구입은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어쩌면 가장 큰 경제적인 결정일 것이다. 주택 구입비용 부담이 매우 높기 때문에 모기지 융자를 통한 주택 구입이 일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구입하고자 하는 바이어들은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지 않는 이상 모기지 융자를 받아야 한다. 주택을 구입할 때 사전승인(pre-approval)을 받는 것은 주택 구입과정에서 큰 이점을 줄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매물이 부족한 즉, 셀러가 주도권을 쥔 ‘셀러스 마켓’일 경우 사전승인이 있어야만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을 때 제대로 된 오퍼를

부동산 |주택 구입, 예산 미리 파악 |

[한인마트 정보] “미리 설날 선물, 먹거리 준비하세요”

아씨 “ 더블포인트 행사 제1탄”메인 이벤트로 한국고구마 박스(16.99), 냉동삼겹살 패밀리팩(5.49), 쓰리크랩 피쉬소스(5.99), 가도야 참기름캔(16.99), 볶음자리 유자차(6.99), 서천재래김(12.99), 농심 튀김우동/신/짜파게티 큰사발(1.89),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8.99), 김치전(6.99), 충무김밥(8.99), 아씨 도시락(7.99), 오천년 썬김치(18.99), 모아 포기김치(18.99), 이지라이프 가스스토브(18.99), 하나로 전골구이판(19.99), 갈비선물세트(149.99), 보리굴비

마트정보 |한인마트 정보, 설날 |

은퇴생활의 최대 적‘인플레이션’미리미리 대비해야

당신이 은퇴를 위해 저축을 엄청나게 하는 사람이라 해도 인플레이션은 항상 만성 불치병처럼 도사리고 있다. 은퇴 베니핏을 갉아먹음으로써 종종 오르는 생활비 감당을 할 수 없게 만든다. 많은 가족들에게 인플레이션이 은퇴를 위한 자금에 미치는 영향은 금지된 주제가 되고 있다. 이것이 저축을 소진시켜버릴 수 있다는 불편한 전망을 제기해주기 때문이다. 올해는 그 어떤 연령의 미국인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30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10월까지 12개월 동안 6.2%가 올랐다.&n

기획·특집 |은퇴생활, 최대적, 인플레이션, |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자동차 보험료를 미리 내는 이유

최선호 보험전문인 “돈은 약속을 지키게 하는 힘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돈을 받지도 않고 자발적으로 약속을 지키는 예는 많다. 하지만, 돈을 손에 쥐여 주면서 약속하면 약속의 효력이 커진다. 개인 사이에 있는 매매 계약이나, 사업상 하게 되는 계약에는 반드시 계약금이라는 돈을 건네면서 약속한다. 계약금을 건네면 계약금을 건네지 않을 때보다 약속을 더 잘 지킬 확률이 높은 이유에서다. 예를 들어, 매매 계약에서 사는 측이 파는 측에 계약금을 주고 계약을 맺으면 파는 측은 팔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 그리고 계

외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최선호 보험전문인 |

애틀랜타 공항 이용객 미리 도착해야

국내선 2시간 반, 국제선 3시간 전 도착  미국 교통안전국(TSA)에 따르면 28일 성수기인 7월 4일 독립기념일 여행을 위해 기록적인 인파가 공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TSA는 금요일에 전국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총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록적인 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인터내셔널 공항도 금요일에 휴가철 승객 수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마도 기록적인 수준은 아닐 전망이다.TSA의 데이비드 페코스케 행정관은 서면 성명을 통해 “우리는 항공사 및 공항

사회 |독립기념일 연휴, 공항 이용객, 긴 대기 줄 |

‘빅원’ 발생 10초전 미리 알려준다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규모 7.8 이상으로 강화가주 등 서부 3개주 시행 “몇초차로 최악피해 예방”   ‘빅원’ 발생시 약 10초 전에 미리 알려주는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이 가동된다. 지난 2019년 규모 7.1의 리지크레스트 강진 당시 땅이 쩍 갈라진 모습. [로이터]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7.8 이상의 ‘빅원’이 발생할 경우 지진이 시작되기 약 10초 전 휴대전화로 대피 경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은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워싱턴 등 서부 3개주에서 강력한 지진 발생시 조기경보를 받

사회 |빅원, 발생 10초전, 미리 알려준다 |

"구입 막힐라" "혹시 모를일"…낙태약 미리 사는 미 여성들

낙태권 폐기 판결 후 비임신 여성 구매 하루 25→118건 급증"내 건강·선택권 지키고 싶어"…대법원, 낙태약 판매규제 검토 보수 성향의 미국 대법원을 중심으로 여성의 낙태권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미리 경구용 낙태약(임신중절약)을 구매해두는 미국 여성이 늘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 보도했다.임신 13주 이내 및 임신 전 여성들에게 낙태약을 제공해 온 원격의료기관 '에이드 액세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문이 사전 유출된 2022년 5월을 기점으로 비임신

사회 |낙태약, 미리 사는, 미 여성들 |

“평상시 기초실력 다져 미리 준비시 큰 효과”

■ 시험 불안증 없애는 노하우학교 수업에 충실, 핵심 개념·원리 파악연습서 틀린 문제 분석해 취약점 보강 부모의 과도한 기대가 성적 초조증 유발 인생은 시험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는 무수한 시험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초등학생부터 중·고생,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시험에 대한 불안증은 줄곧 수험생을 괴롭힌다. 의외로 문제해결은 간단하다. 평소에 준비를 잘해 놓으면 된다. 그런데 그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학교 공부에 당연히 충실해야겠고 또한 평소에 건강관리도 잘해

교육 |시험 불안증 없애는 노하우 |

[전망대] 미리 가보는 고국여행

문성길 (의사·전 워싱턴 서울대동창회장)간다, 만다는 토론과 변경을 수없이 하던 끝에 일단 가기로 결정했더니 마음이 한결 가뿐해진 느낌이다. 일정 짜는 게 예전같이 않아 힘이 드니, 아예 안 가기로 했다가 그래도 살아생전 이번 여행이 마지막일 수도 있겠고 이번에 못 만나면 저 세상엘 가서나 상봉할 지도 모르는 친척, 지인, 친구들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기어코 이번 여행을 성사시켜야겠다고 벼른다. 자세한 의논을 위해 여행사 담당자를 만나 설명을 듣고 비행기표 구입과 여행일정을 완결하고 여행 담당자로부터 이메일로 송부받으니

외부 칼럼 |전망대,문성길, 의사,전 워싱턴 서울대동창회장 |

[슬기로운 은퇴생활] 유산 분배,‘트러스트’ 미리 만들어 효율적 관리를

상속 계획에 유용한 트러스트 2023년 연방 유산세(estate tax) 면세금액은 올해 1,206만달러에서 1,292만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하지만 2026년에는 유산세 면세액이 550만~680만 달러 선으로 내려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최근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예금 등을 합친 총 자산이 1,000만 달러 이상인 한인 자산가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상속계획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상속계획에 도움이 되는 트러스트(Trust)에 대해 알아 본다. ■유언검증 절차와 리빙 트러스트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재산

경제 |슬기로운 은퇴생활 |

“미리미리 준비해 슬기롭게 새 학기 적응할 수 있도록”

긴 여름방학을 잘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할‘백 투 스쿨 시즌’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방학동안 느슨해졌던 마음을 바로 잡고 학교 생활을 다시 맞이 해야 한다. 준비물과 학습 일정을 미리 챙기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초등학교 새내기나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라면 새로운 학교 분위기와 새로운 친구, 새로운 학과목 공부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이 교차하게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백 투 스쿨을 맞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올바른 가이드가 필요하다. 백 투 스쿨 준비와 알아두면 유익한 팁을 소개한다. 기상 및 취침시간 학교

교육 |백 투 스쿨 |

내년 세금보고 올해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자녀세금공제 & 경기부양금 챙겨야  내년 세금보고를 위해 관련 서류 확인과 같은 사전 준비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로이터]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오미크론 변종 확산 속에서 각종 연말 행사로 분주하지만 내년도 세금보고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도 하다. 최근 연방국세청(IRS)은 “올해 자녀세금공제(Child Tax Credit)와 경기부양금(EIP)이 지급된 만큼 2021년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 준비를 이번 달이 가기 전에 시

경제 |내년 세금보고, 미리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