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역대 가장 무거운 호박
전미 역대 가장 무거운 호박업스테이트 뉴욕의 에리카운티 클라렌스 소재 ‘그레이트 펌킨 농장’에서 올해 재배된 호박이 미국에서 역대 가장 무거운 호박으로 등극했다. 지난 1일 공식적으로 측정된 호박의 무게는 무려 2,554파운드에 달한다. 이는 2018년 뉴햄프셔의 한 농장에서 재배됐던 호박의 종전 기록 2,528파운드를 26파운드 많은 것이다. 그레이트 펌킨 농장은 16일까지 방문객들에게 호박을 공개할 계획이다. <그레이트 펌킨 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