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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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39세의 존 김씨가 75세 된 모친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NBC 워싱턴과 WUSA9 등 지역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일 오전 9시40분께 페어팩스 카운티의 6300블록 링컨니아 로드에서 사망자가 있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상체에 치명적인 외상을 입은 채 쓰러진 한

사건/사고 |모친 폭행살해,30대 한인남성, 체포 |

이름이 같아서…1년간 억울한 옥살이 한 남성

30대 박사과정 남성  석방 뒤사법 시스템에 분노감 표시“몸 묶은 쇠사슬 소리 안 잊혀” 단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1년 동안 옥살이를 한 끝에 풀려난 남성이 사법 시스템을 신랄하게 비판했다.풀턴 카운티 법원은 지난 1일 지난 해 10월 소위 로드 레이지 관련 총격 폭력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라다비우스 맥네어(32)를 석방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판사는 “맥네어가 범행에 가담하지 않은 사실이 명백하며 억울하게 수감됐음이 인정된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제대군인이자 클락 애틀랜타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맥네어에게

사건/사고 |로드 레이지, 동명이인, 억울한 옥살이, 석방, 트라우마, 맥네어 |

차에 두 반려견 묶어 끌고 가다 버린 남성

한 마리는 사망···경찰 공개수배동물단체,  5천 달러 현상금까지  반려견 두마리를  차에 묶어 끌고 가다 버린 남성의 동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는 이 남성 체포에 현상금까지 걸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9월 13일  디캡 카운티 리토니아에 있는 레단 리크리에이션 센터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센터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찍힌 영상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차 뒤에 반려견 두마리를 묶어 끌고 오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남성은 곧 이어 차에 내려 줄을 풀고 반려견 두마리를 버린 채 주차장을

사건/사고 |반려견, 공개수배, 현상금 , 동물보호단체, 반려견 유기 |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세 한인 최모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30분께 100블럭 만자닐로 코트 인근의 주택에서 노인 학대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NBC7 등 샌디에고 지역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10시45분께 4S 랜치 지역 7000블럭 카멜 밸리 로드에 위치한 75세 여성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 반려견의 목욕을 도와주겠다고 제안

사건/사고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

부친 시신 냉동고에 숨겨 소셜연금 수령 남성 체포

죽은 아버지의 시체를 집 뒷마당 냉동고에 넣어 수년간 방치한 채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대신 수령해 온 50대 ‘엽기’ 남성이 체포됐다.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조셉 힐 주니어(51)는 2019년 아버지가 사망했지만 지난해 3월까지 아버지의 소셜 연금을 받았다. 애리조나 현지 경찰은 “지난 22일 힐이 살고 있는 집 마당 냉동고에 시체가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색 영장을 확보해 냉동고를 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방수포와 담요, 랩, 테이프 등으로 싸인 냉동고를 부수고 안에서 유골을 발견했다. 유골이 나오자 “아버지의

사건/사고 |부친 시신 냉동고에 숨겨,소셜연금 수령 남성 체포 |

아시안 남성 포함 납치 폭행 용의자 공개 수배

7월말 둘루스 주택 칩입해피해자 폭행납치 절도행각 경찰 뒤늦게 공개수사 전환 둘루스 소재  한 주택에 칩입에 이 집에 거주하는 남성을 폭행 납치한 혐의로  아시안 남성 1명을 포함한 용의자 2명이 경찰에 의해 뒤늦게 공개수배됐다.귀넷 경찰은 30일  노크로스 거주 지안 선(41,Jian Sun)이라는 아시아계 남성과 애틀랜타 거주 스티븐 카롤로스 발렌수엘라(24) 등 2명을 지난 7월 발생한 납치 폭행 사건 용의자로 공개 수배한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9일 둘루스 소재 한 주택에 침입해 이 집에 살고 있

사건/사고 |납치 ,폭행, 둘루스, 아시안 남성, 지안 선, 귀넷 경찰, 공개수배 |

남성모델 성착취 혐의 애버크롬비 전 대표 체포

“모델 채용 등 미끼로 돈·권력 이용해 착취”  유명 의류업체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이하 애버크롬비)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마이크 제프리스(80·사진·로이터)가 패션모델이 되길 원하는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오랜 기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동부지검은 22일 성착취 목적의 인신매매 및 성매매 등 16개 혐의로 제프리스 전 CEO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제프리스의 파트너인 매슈 스미스(61)와 남성들을 모집한 제임스 제이컵슨(71)도 이날 함께 체포됐다. 지난 1992년부터 2014년까지 아베크롬비를 이끌

사회 |애버크롬비 전 대표 체포,남성모델 성착취 혐의 |

트럼프 남가주 유세장서 총기 소지한 남성 체포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월과 9월에 두 차례 암살 위기를 모면한 가운데 이번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 인근에서 총기와 탄창 등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9분 코첼라 밸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유세장 밖 차량 검문소에서 49세 남성 벰 밀러를 총기 불법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검은색 SUV 차량에 타고 있던 그는 차 안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대용량 탄창을 불법으로

사회 |트럼프 남가주 유세장,총기 소지한 남성 체포 |

귀넷 주유소서 총격…남성 1명 사망

경찰, 도주 용의자 수배  귀넷의 한 주유소에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남성 1명이 사망했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11일 오전 귀넷 카운티 지미카터 블러버드에 있는 아모코 주유소에 발생했다.총격사건을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에 맞아 쓰러진 한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과 현장에서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용의자 수색에 나섰지만 이날 오후 현재 아직 검거하지 못한 상태다.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제보도

사건/사고 |주유소, 총격, 사망, 도주, 귀넷경찰 |

어린 딸 데리고 총격전 벌인 40대 남성

귀넷 구치소 총격사건 용의자 딸 다행히 부상없이 현장 탈출 7일  오후 귀넷 구치소에서 발생한 총격사건<본지 10월 8일 보도> 용의자가 범행 당시 자신의 어린 딸도 대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조지아 수사국(GBI)에 따르며 용의자는 피치트리 코너스에 거주하는 44세 임마누엘 패트릭스 비어든으로 밝혀졌다. 비어든은 범행 당시 여러 정의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고 방탄복도 미리 착용해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추정됐다. 더욱 비어든은 범행 현장에 자신의 ‘어린’ 딸도 함께 데리고 총

사건/사고 |귀넷 구치소, 총격사건, GBI, 비어든 |

취업도 포기… ‘캥거루족’된 젊은 남성들

5명중 1명 부모와 살고경제활동 여성대비 낮아 취업을 포기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미국 젊은 남성이 늘고 있다. 1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남성들 중 부모 집에 얹혀사는 사람이 증가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25세에서 34세 사이의 남성 20%가 부모와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연령대 여성 중 부모 집에 거주하는 비율은 8명 중 1명에도 못 미쳤다. 젊은 남성과 여성의 경제활동도 과거와 달리 변했다. 지난 8월 현

사회 |캥거루족 |

한인 남성, 아내 살해후 자살

텍사스주 오스틴 경찰가족 신고로 시신 발견이혼·신변 비관 등 추정 30대 한인 남성이 이혼을 요구하는 백인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한인 남성은 사건 발생 수일 전부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이름을 지우고 싶다’는 내용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나 신변을 비관해 아내를 살해한 뒤 자살하는 끔찍한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텍사스주 오스틴 경찰국에 따르면 2명이 사망한 살해-자살 사건은 지난달 24일 오스틴 지역 5705 딜 트레일에

사건/사고 |한인 남성, 아내 살해후 자살 |

법원서 폭발물 터져 5명 부상…20대 남성이 던진 가방 폭발

현장서 용의자 체포…당국 "테러나 정치적 폭력은 아닌 듯"최근 미국 법원내 강력 사건 잇따라…공공 안전 우려 확산 캘리포니아주의 한 지방법원에서 폭발물이 터져 5명이 다쳤다.25일 캘리포니아 남부 샌타바버라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운티 내 샌타마리아 법원 내에서 폭발물이 터졌다.최초 신고는 이날 오전 8시 45분 직후 이뤄졌으며, 사건 직후 현장에서 20세 남성이 이 사건을 벌인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됐다. 보안관은 이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방문객 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모두 귀가

사건/사고 |샌타바버라 실법원,폭발물 터져, 5명 부상 |

30대 한인 남성 총격받아 사망

중가주 프레즈노 거리서 30대 한인 남성이 중가주 프레즈노 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프레즈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9시45분께 3700블럭 노스 애비뉴에서 남녀 3명이 총격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로변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실베스터 최씨를 발견했고, 최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총격 당시 함께 있었던 30대 남성은 여러 발의 총을 맞은 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

사건/사고 |30대, 한인 남성, 총격사망 |

20대 딸에게 집착한 50대 남성, 스토킹 끝에 살해 후 도주

딸은 올해 초부터 지역 보안관보로 일해…보안관실 "애도"  미국의 한 50대 남성이 성인이 된 딸을 스토킹하다 결국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7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 검찰은 최근 유타주 투엘 주민인 헥터 라몬 마르티네스-아얄라(54)를 살인 등 혐의로 기소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마르티네스는 지난 7월 31일 자택에서 친딸인 마르베야 마르티네스(25)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기소장에 따르면 아버지와 함께 살던 마르베야는 아버지의 강박적인 문자메시지와 감시, 스토킹이

사건/사고 |스토킹,20대 딸,살해 후 도주 |

"해리스 승리에 조지아 흑인 남성·노스캐롤라이나 온건 공화 관건"

폴리티코 "해리스, 펜실베이니아 패배시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사수해야"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서 대선 유세하는 해리스[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11월 대선이 초박빙 대결로 진행되는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하려면 경합주인 조지아주의 흑인 남성,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온건 공화당원 표심을 잡아야 한다고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9일 보도했다.미국 대선의 승패는 7개 경합주의 선거 결과에 달렸지만,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270명을 확보하면 승리하는 미국 대선 시스템상

정치 |11월 대선, 해리스,조지아 흑인 남성,노스캐롤라이나주의 온건 공화당원, 표심 |

둘루스서 한인추정 남성 방화혐의 체포

14일∙∙∙바리케이드 저항SWAT 팀 출동해 체포정신감정 위해 병원 이송지난 14일 둘루스 올드 노크로스 로드 선상에서 방화 및 경찰 대치 사건이 발생해 한인 추정 조너선 리씨가 체포됐다. 현장에 경찰과 소방차가 출동해 범인과 대치하고 있다.둘루스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방화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14일 저녁 6시께 둘루스 9292샤부 건너편 엘크혼 테라스와 게인스웨이 테라스 지역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 신고가 접수돼 귀넷 소방대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경찰차 20여대, 소

사건/사고 |방화, 둘루스, 함인남성 |

“내가 CIA 요원”…한인식당 무전취식 남성

돈 안내고 버티다 경찰 체포폭행당한 업주는 타박·찰과상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작은 도시 필랜의 한 식당에서 CIA를 사칭하는 거구의 남아시아계 남성이 무전취식 후 한인 업주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필랜에서 ‘레드 망고 그릴’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60대 중반 제이 구씨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께 거구의 남성 손님이 음식점으로 들어왔다.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남성은 혼자 음식점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14개가 넘는 메뉴를 주문했다. 초라한 행색과 과도한 양의 음식 주문에 구씨는 의아함을 느꼈지만, 손님의 요구를

사회 |한인식당, 무전취식, |

암살시도 용의자 58세 남성…트럼프에 실망한 우크라 지원론자

과거 언론인터뷰서 "우크라서 싸울 외국인 모집해 군부대와 연결"SNS에 "2016년에 당신 선택했으나 크게 실망…당신 사라지면 기쁠 것"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시도 용의자 라이언 라우스[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자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는 58세 남성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외국인을 구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5일 CNN 보도에 따르면 사법 당국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로 58세 라이언 웨

사건/사고 |암살시도 용의자 |

30대 한인남성, 한인이 쏜 총에 사망

버지니아주 피트니스센터서피해자 향해 최소 6발 이상 쏴  사건이 발생한 레스턴 소재 골드스 짐과 용의자 하태희 씨.<사진=페어팩스 카운티 겅찰국> 버지니아 레스턴 소재 한 헬스장에서 40대 한인이 30대 한인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건은 20일 오후 1시경 레스턴 소재 선라이즈 밸리 드라이브 11800 선상의 골드스 짐(Gold’s Gym)에서 일어났다.경찰에 따르면 레스턴 거주 최형준(31) 씨가 상반신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경찰은 사건 직후 헬스장

사건/사고 |한인남성, 총격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