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주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잘 알고 주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호세아 6장 3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야훼를 알자 힘써 야훼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 같이 어김 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선지자가 말합니다. "야훼를 알자. 야훼를 힘써 알자" 주님을 지식적으로 알지만 말고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체험적으로 주님을 알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호세아는 주님이 새벽빛 같이, 늦은 비 같이 오신다고 선포합니다. 새벽빛은 우리의 모든 절망의 밤을 걷어내고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말씀합니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결국 새벽은 밝습니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춥고 가장 어둡습니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거세어지는 혹한의 겨울밤을 맞이하고 있는 1월 중순입니다. 이즈음에 해뜨기 전이 얼마나 추운지 체감온도가 그 느낌을 알게 합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새벽빛이 밝아오면서 동이 트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새벽빛 같은 분이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절망이 깊어도 슬픔이 깊어도 문제가 깊어도 결국 새벽빛 같이 주님이 오십니다. 가정의 문제, 내 개인의 문제, 그 어떠한 어려움까지도, 새벽빛 같이 주님이 모든 것을 밝혀 주실 것입니다. 새벽빛 같이 주님이 우리에게 빛을 밝혀주시고 늦은 비같이 우리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셔서 이전에 보지 못하던 놀라운 축복을 우리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오늘 2019년 1월 중순의 이 아침에 새해를 맞이한 모두가 주님을 만나서 이 새벽빛 같은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늦은 비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꽁꽁 언 대지를 적시는 겨울비처럼, 겨우내 메마른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주 앞에 결단하기만 하면 우리는 놀라운 이 은혜 가운데 들어 갑니다. 그 순간 우리는 이렇게 외치게 됩니다. We are the champions in life and in business! Bravo! My Life in God! Bravo! My Life In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