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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역대 최고 수준의 1,450원대를 유지했다. 13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5.60원 내린 1,45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451.00원 대비로는 1.60원 상승했다. 환율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차별적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등으로 원화의 지속적인 약세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달러·원 환율, 1,450원대 유지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역대 최고 수준의 1,450원대를 유지했다. 13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5.60원 내린 1,45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451.00원 대비로는 1.60원 상승했다. 환율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차별적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등으로 원화의 지속적인 약세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