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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존슨 후보, 디캡 CEO 결선 진출

지역뉴스 | 정치 | 2024-05-22 14:47:09

디캡 CEO, 결선투표, 래리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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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결선투표

 

21일 치러진 디캡카운티 CEO 선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로레인 코크란-존슨과 래리 존슨 후보가 1위와 2위를 차지해 6월 18일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마이클 서몬드의 뒤를 이어 디캡카운티 CEO가 된다.

디캡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코크란-존슨 전 커미셔너는 46%가 넘는 득표율로 선거를 주도했고, 래리 존슨 전 커미셔너는 34%가 조금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스티브 브래드쇼는 화요일 조지아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결선투표를 피하기 위해서는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해야 했다.

래리 존슨 후보는 친한파로 한인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결선 투표는 2024년 6월 18일 화요일에 진행된다. 박요셉 기자

 

<사진=Atlanta News First 화면 캡처>
<사진=Atlanta News Firs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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