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결선투표
21일 치러진 디캡카운티 CEO 선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로레인 코크란-존슨과 래리 존슨 후보가 1위와 2위를 차지해 6월 18일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마이클 서몬드의 뒤를 이어 디캡카운티 CEO가 된다.
디캡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코크란-존슨 전 커미셔너는 46%가 넘는 득표율로 선거를 주도했고, 래리 존슨 전 커미셔너는 34%가 조금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스티브 브래드쇼는 화요일 조지아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결선투표를 피하기 위해서는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해야 했다.
래리 존슨 후보는 친한파로 한인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결선 투표는 2024년 6월 18일 화요일에 진행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