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3.16 총격 3주기...추모 및 증오 근절 한목소리

지역뉴스 | 사회 | 2024-03-15 11:24:36

3.16 총격 사건, 추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16일 오후 5시 한인회관 추모행사

 

2021년 3월 16일 발생한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3주년을 맞아 아시아계 정치인들과 아시아계 시민운동 연합체인 아시안 저스티스 무브먼트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조지아 주청사에서 추모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안계 대한 혐오범죄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샘 박 주하원의원(민주)과 홍수정 주하원의원(공화)을 비롯해 미셸 아우, 롱 트랜, 페드로 마린, 루와 로만 의원, 중국계 피해자 고 샤오지 탠씨의 남편인 마이클 웹 씨, 빅토리아 후인 조지아 AAPI 허브 대표, 박사라 한미연합회 애틀랜타 회장, 미쉘 강 후보, 윤본희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16일 오후 5시에는 아시안 증오 방지위원회(위원장 김백규)와 아시안 저스티스 무브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3.16 애틀랜타 총격사건 3주기 행사가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박요셉 기자

 

14일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린 3.16 애틀랜타 총격사건 추모식에서 아시아계 정치인과 시민단체 인사들이 증오범죄 근절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Victoria Huyn 페이스북>
14일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린 3.16 애틀랜타 총격사건 추모식에서 아시아계 정치인과 시민단체 인사들이 증오범죄 근절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Victoria Huyn 페이스북>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말,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가중돼
연말,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가중돼

"야외에서 알콜 섭취 삼가"스트레스로 응급상황 높아져 연말 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심장마비와 뇌졸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미국심장학회는 12월 말 동안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발생하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웹툰으로 먼저 만난다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웹툰으로 먼저 만난다

같은 웹소설 원작으로 동일 세계관 공유…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연재 웹툰 '홈, 비터 홈 모텔 캘리포니아'(좌)와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카카오엔터 제공 내년 1월 20일 방송

아씨마켓, 한국 직수입 상품 모음전
아씨마켓, 한국 직수입 상품 모음전

엄선 최신 상품 100여종 한 자리에 아씨마켓이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한국 직수입 상품 모음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아씨마켓 전환 이후 야심차게 준비된 행사로, 동남부와 애틀랜타

둘루스 도로 시속 120마일로…오토바이 운전자 수감
둘루스 도로 시속 120마일로…오토바이 운전자 수감

과속 중 수 차례 경찰 피해 도주 둘루스 경찰은 몇 주 동안 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도심을 질주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19일 체포했다.경찰은 22세 오토바이 운전자 알렉산더 데

샌디스프링스, 젊고 부유한 도시 전국 6위
샌디스프링스, 젊고 부유한 도시 전국 6위

고뱅킹레이츠 평가…MA캠브리지 1위 샌디스프링스가 젊고 부유한 층이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됐다.인터넷 금융 사이트인  고뱅킹레이츠(GOBankingRates)는 20일 젊고 부유한

에모리병원, 미 최초 새 심장펌프장치 이식 성공
에모리병원, 미 최초 새 심장펌프장치 이식 성공

30대초반 여성 환자 상대로  임상시험 ‘브리오VAD’ 이식  에모리대학 병원이 미 전국에서 최초로 새로운  심장펌프장치 이식수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대학병원 흉부외과 과장

6개월 이내 퇴사 예정률 높은 직업은?
6개월 이내 퇴사 예정률 높은 직업은?

의료·교육 분야 퇴사 예정률 높아약국·제조업 등 채용 공고율 감소 의료와 교육 등의 특정 분야에서 근로자들이 향후 6개월 이내에 퇴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페이스케일이

촉망받던 아시안 부동산 중개인 교통사고 사망
촉망받던 아시안 부동산 중개인 교통사고 사망

아시안부동산협회 애틀랜타지부장15일 미성년 음주차량과 충돌사고 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애틀랜타지부 회장으로 재임 중인 중국계 지미 창 중개인이 지난 주말음주운전자가 모는 차량

골프장서 번개 맞아 사망…가족, 골프장 상대 소송
골프장서 번개 맞아 사망…가족, 골프장 상대 소송

"간단한 예방조치도 안해" 주장 골프장에서 번개를 맞아 사망한 20대 남성의 부모가 골프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사건은 지난해 9월 일어났다. 당시 결혼은

주경찰, 과도한 PIT 사용으로 인명피해 속출
주경찰, 과도한 PIT 사용으로 인명피해 속출

차량 추격사례 중 절반이 PIT100마일 이상서도 PIT 사용5년간 800여명 부상∙19명 사망 조지아 주순찰대(GSP)의 차량추격 중 차량을 멈추게 하기 위한 무리한 시도로 사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