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무인 우주선으로는 최초로 지난 22일 달 착륙에 성공한‘오디세우스’가 달 표면에 측면으로 착륙해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추정된다고 이 우주선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23일 밝혔다. 스티브 알테무스 CEO는 이날 연방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오디세우스가 착륙 지점에서 발이 걸려 부드럽게 넘어졌을 수 있다”며“이 착륙선의 방향이 (달) 표면 쪽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주선의 태양광 충전은 잘 이뤄져 100% 충전 상태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달 표면의 지름이 50km가 넘는 대형 크레이터를 오디세우스가 포착해 전송한 모습. <인튜이티브 머신스>미국의 민간 무인 우주선으로는 최초로 지난 22일 달 착륙에 성공한‘오디세우스’가 달 표면에 측면으로 착륙해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추정된다고 이 우주선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23일 밝혔다. 스티브 알테무스 CEO는 이날 연방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오디세우스가 착륙 지점에서 발이 걸려 부드럽게 넘어졌을 수 있다”며“이 착륙선의 방향이 (달) 표면 쪽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주선의 태양광 충전은 잘 이뤄져 100% 충전 상태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달 표면의 지름이 50km가 넘는 대형 크레이터를 오디세우스가 포착해 전송한 모습. <인튜이티브 머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