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는 극복했지만 지구촌에 전쟁의 소용돌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한 해의 마무리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새해는 희망찬 소식들로 시작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기도들이 절실하다. 진 발레스쿨의 에린 김(7·앞에서부터), 엘레노어 전(6), 가온 염(6) 어린이가 성탄 기도를 드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
기도하는 어린이, 크리스마스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는 극복했지만 지구촌에 전쟁의 소용돌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한 해의 마무리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새해는 희망찬 소식들로 시작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기도들이 절실하다. 진 발레스쿨의 에린 김(7·앞에서부터), 엘레노어 전(6), 가온 염(6) 어린이가 성탄 기도를 드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