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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병원 2곳, ‘최고의 산부인과’ 선정

지역뉴스 | 사회 | 2023-12-20 14:39:21

조지아 최고 산부인과 병원, 에모리 존스 크릭, 파이드몬틑 애슨스 메디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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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 존스 크릭, 피드몬트 애슨스 병원

 

U.S. News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산부인과 병원에 조지아 병원 2곳이 선정됐다.

US News & World Report는 2024년 '산모 관리를 위한 최고의 병원' 순위를 발표하며, 조지아 병원으로 에모리 존스 크릭 병원과 피드몬트 애슨스 리저널 메디컬 센터를 ‘최고 기능의 병원’으로 선정했다. 

US News에 따르면 미 전국적으로 임신 중 합병증이 없는 출산 관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이며, 이번 평가는 병원이 보고한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 전역의 680개 산부인과 병원에 대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에서 소수의 병원만이 ‘최고 기능의 병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US News의 건강 데이터 과학자인 제니퍼 윈스턴(Jennifer Winston)은 보도 자료에서 “산모 관리를 위한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된 병원은 합병증이 없는 임신산부를 돌보는 데 있어 높은 기준을 충족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병원들은 다른 병원에 비해 제왕절개 비율이 26% 더 낮고, 신생아 합병증 비율도 37%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대한 구체적인 산부인과 평가 자료는 해당 사이트 health.usnew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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