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지난 18일 화산이 폭발, 마치 불지옥과 같은 광경이 연출됐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이날 그린다비크에서 4km 떨어진 지점에서 화산이 폭발해 초당 약 100~200평방미터의 용암이 흘러나왔다고 밝혔다. 당시 시뻘건 불기둥은 약 100m 높이까지 솟구쳐올랐다. 폭발 다음날인 19일에도 시뻘건 용암이 분출하고 있다. [로이터]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시뻘건 용암 불기둥
글로벌뉴스 | 사회 | 2023-12-20 09:49:23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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