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잦았던 겨울 폭풍우로 인해 남가주 지역에서 파피 등 야생화가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앤틸롭 밸리 지역 랭캐스터 파피 리저브를 비롯해 치노힐스 스테이트팍 등에는 야생화들이 만개하는‘수퍼블룸’ 현상이 향후 2주 정도 피크를 이룰 전망이다. 풍경 전문 베네딕트 양(한국명 양희관) 사진작가가 지난 8일 앤틸롭 밸리 랭캐스터 파피 리저브에서 촬영한 파피꽃의 장관. <베네딕트 양 작가 제공>
끝없이 펼쳐진 파피꽃
올해 유난히 잦았던 겨울 폭풍우로 인해 남가주 지역에서 파피 등 야생화가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앤틸롭 밸리 지역 랭캐스터 파피 리저브를 비롯해 치노힐스 스테이트팍 등에는 야생화들이 만개하는‘수퍼블룸’ 현상이 향후 2주 정도 피크를 이룰 전망이다. 풍경 전문 베네딕트 양(한국명 양희관) 사진작가가 지난 8일 앤틸롭 밸리 랭캐스터 파피 리저브에서 촬영한 파피꽃의 장관. <베네딕트 양 작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