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출신 연락 기다려
미 동남부 카투사(KATUSA) 전우회가 오는 5월 18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창립식을 갖는다.
창립식을 위해 정진택 대한민국 카투사 전우회장과 임원진이 애틀랜타를 방문할 예정이다.
카투사는 대한민국 육군에 속해 있지만 한국에 주둔 중인 미8군 주한미군 각 캠프로 배치돼 미군의 한반도 방위 임무수행을 지원하는 순인들이다.
미 동남부 카투사 전우회는 카투사 출신 전우회원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 책임자=박선근(parkk@aol.com).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