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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회 임원 심폐소생술 교육 받아

지역뉴스 | 사회 | 2023-04-04 14:15:35

CPR, 한인회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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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소방 및 응급서비스(서장 코미 러트리지) 팀은 지난 3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 임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귀넷 소방서의 한인 커뮤니티 교육은 이번에 세 번째다. 러트리지 서장이 직접 한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열정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소아과 전문의 이무희 박사가 60년 넘게 사용한 의료용 가방을 들고와 교육생들에게 시범을 보였다. 이 박사는 지금까지 비행기에 탄 3명을 포함해 10명의 환자를 심폐소생술을 통해 살려냈다고 밝혔다. 또한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소냐 로페즈 씨가 교육을 참관해 자신의 커뮤니티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한인회 임원들이 3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한인회 임원들이 3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한인회 임원들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가한 임원들과 귀넷소방서 관계자들.
애틀랜타한인회 임원들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가한 임원들과 귀넷소방서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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