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국가청렴도를 평가하는 조사에서 미국이 24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31위로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국제투명성기구(TI)는 지난달 31일 ‘2022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 180개국 중 국가청렴도 1위는 덴마크로 100점 만점에 90점을 받았다. 핀란드·뉴질랜드가 공동 2위(87점), 노르웨이 4위(84점), 싱가포르·스웨덴 공동 5위(83점)로 뒤를 이었다.
미국 국가청렴도 24위 한국 31위·북한은 171위
세계 각국의 국가청렴도를 평가하는 조사에서 미국이 24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31위로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국제투명성기구(TI)는 지난달 31일 ‘2022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 180개국 중 국가청렴도 1위는 덴마크로 100점 만점에 90점을 받았다. 핀란드·뉴질랜드가 공동 2위(87점), 노르웨이 4위(84점), 싱가포르·스웨덴 공동 5위(83점)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