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안전운전 당부
조지아주 순찰대는 성탄절 연휴 동안 교통사고로 13명이 사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성탄절 연휴의 16명 사망 보다 줄어든 수치다.
조지아 공공안전국 크리스 라이트 국장은 “모든 운전자가 조지아의 도로를 여행할 때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기를 바란다”며 “운전자는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집중력을 잃지 핞고, 음주운전을 하지 않으며,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아이들을 적절하게 제한시키고, 다른 운전자에게 예의를 갖출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도로 당국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순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