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만에 폭발한 세계 최대 활화산 하와이 마우나 로아에서 최대 60m가량의 용암 분수가 공중으로 솟구치는 등 장관을 이루고 있다. 1984년 이후 처음으로 분화한 마우나 로아의 분화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3개의 틈이 벌어져 시뻘건 용암과 함께 수증기와 연기 등을 내뿜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용암 분수의 최대 높이가 100∼200피트 사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마우나로아는 크기로는 세계 최대의 활화산이다. [로이터]
60미터 용암분출 하와이 화산 장관
미국뉴스 | 사회 | 2022-12-01 08:50:1860미터 용암분출 하와이 화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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