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총출동한 2022 LA 오토쇼가 17일 LA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에서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오는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LA 오토쇼에는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한국차 제조사들을 포함 총 30여 브랜드들이 신형차와 전기차, 컨셉카 등을 공개하며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한 홍보전을 벌인다. 이날 공개된 기아의 전기차 EV6 GT 신형 모델 앞에 많은 미디어가 몰려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