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송금 건수, 송금 총액 1위 기록
수수료 없는 송금…아시아 대표 송금 업체로 우뚝
제49회 LA 한인축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지역사회 공헌
와이어바알리(대표 유중원)가 2022년 추석 연휴 한국 송금 건수와 송금 금액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선도하는 해외 결제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추석 연휴 기간 주요 한인 은행의 송금 건수는 작년 추석 연휴 대비 7.4% 증가, 송금 금액은 39.5% 증가를 기록한 반면, 해외 송금 전문 기업 와이어바알리는 송금 건수와 송금 금액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와이어바알리가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총 송금액은 2221만 달러로 지난해 1358만 달러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인 은행 10곳에서 공개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송금 총액은 2923만 달러다.
와이어바알리의 송금액과 합산하면 총 5144만 달러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진 것. 동기간 한국 송금의 43%가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한인 은행 10곳의 총 송금 건수는 1만 910건으로, 와이어바알리를 통한 송금 건수는 이를 크게 웃도는 2만 54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59% 성장을
보였다.
와이어바알리에 따르면 그동안 은행에 방문하여 송금하던 한인들이 더 이상 은행에 가지 않고 와이어바알리로 송금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와이어바알리는 PC나 스마트폰으로 회원 가입부터, 인증 절차, 해외 송금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준 환율에 가까운 우대 환율을 상시 적용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한국으로 송금할 때 수수료가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와이어바알리의 미국법인인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는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LA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제 49회 LA한인축제’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 와이어바알리 부스에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이패드, 고프로, 에어팟 맥스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LA한인축제는 오는 9월 22일(목)~25일(일)까지 나흘간 서울국제공원에서 진행되며, 와이어바알리 부스는 94, 95, 96번이다.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마커스 신 대표는 “65만 회원 달성, 누적 송금 총액 4조 원의 아시아 대표 송금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인 분들의 입소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는 환율, 빠르고 안전한 송금, 친절한 고객 응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비대면 해외 송금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다국어 고객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 송금의 경우 11개 언어 지원, 비즈니스 송금의 경우 전문 컨설턴트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rebarl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와이어바알리는...
2016년 설립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했으며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에 법인을 갖고 있다. 특히, 홍콩 법인은 글로벌 4대 외환시장에서 자금 및 송금 담당, 외환 관리 및 준법 감시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은행 및 주요 페이먼트 사업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유럽을 포함한 12개 송금 국가, 44개 수취국, 전 세계 520개 이상의 송금 구간을 통해 개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기업 대상 해외 송금 서비스 및 월렛(전자지갑) 서비스 등을 도입해 아시아 선두 글로벌 페이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