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라스베가스 섀도우 크릭에서 열린 2022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서 지은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LPGA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은 “미국 내 아시아계 은행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위상과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케빈 김(오른쪽) 행장이 지은희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뱅크오브호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