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베리 썬조이' 음료
칙필에이(Chick-fil-A)가 예전 인기 메뉴 ‘스파이시 치킨 비스킷’을 아침메뉴로 다시 선보인다.
칙필에이 체인은 지난 25일부터 6년전 없어진 이 메뉴를 일부 매장에서 다시 아침메뉴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스파이시 치킨 비스킷은 수제 버터밀크 비스킷빵 속에 매운 맛 닭가슴살이 들어간 메뉴다.
칙필에이는 웹사이트에 “좋은 소식! 2022년부터 스파이시 치킨 비스킷 메뉴를 전국의 1,100 칙필에이 매장으로 확대한다. 스파이시 치킨 비스킷 메뉴가 있는지 인근 칙필에이 매장(https://www.chick-fil-a.com/locations)에서 확인하세요”라고 밝혔다.
그리고 레모네이드와 아이스티 믹스에 클라우드베리와 벚꽃향이 더해진 ‘클라우드베리 썬조이’ 음료수도 새롭게 추가됐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칙필에이는 조지아주에 2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