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토네이도가 텍사스주 중부의 한 마을을 강타하면서 23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1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오스틴에서 북쪽으로 50마일 떨어진 벨 카운티 살라도를 휩쓸고 지나갔다. 부상자 중 1명은 중태이고, 1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토네이도를 유발한 폭풍은 이 지역에 주먹만 한 우박도 퍼부었다. 토네이도로 주택들이 파괴된 모습.
텍사스 마을에 토네이도 강타… 23명 부상
미국뉴스 | 사회 | 2022-04-14 08:47:06텍사스 마을에 토네이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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