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번주 열리는 전통의 매스터스 대회에서 필드 복귀를 전격 선언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즈는 지난 2020년 11월 팔로스버디스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할 뻔한 큰 부상을 당한 뒤 1년4개월여 만에 PGA 투어에 돌아오는 것이다. 우즈는 5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의 공식 기자회견에서“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우즈, 필드 복귀 ‘매스터스 우승 목표’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4-06 09:37:26우즈, 필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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