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이승만 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 출범

지역뉴스 | 사회 | 2022-02-26 22:11:39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애틀랜타 출정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미주총회 및 애틀랜타지회 출정식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최낙신 목사)가 제7차 미주총회 및 애틀랜타지회 출정식을 지난 26일 오후 5시 아틀란타 한인교회 채플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 총회 임원 및 애틀랜타지회 회원 및 관계자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경건회, 2부 출정식, 3부 총회로 진행됐다.

1부 경건회에서 미주 총회장 김남수 목사는 ‘기억하라' 주제로 설교를 전했으며, ‘애굽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하나님께서 저를 건져내신 것을 기억하라’는 성경말씀을 전하며 이승만대통령의 위대한 건국이념과 업적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틀랜타 지회를 통해서 젊은 세대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이승만대통령의 사상, 인격, 신앙이 널리 퍼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2부 출정식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최낙신 회장의 인사말, 이홍기 한인회장 축사, 한국회복운동본부 한성주 장군의 격려사가 있었다.

최낙신 회장은 “오늘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 출정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애틀랜타지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홍기 회장은 “이승만대통령의 위대한 뜻을 승계하고 그와 함께 하시는 것에 무한한 존경을 표한다. 저도 여기에 뜻과 마음을 함께 하겠다”고 축사 했다. 

한성주 장군은 격려사에서 “한반도에 기독교 정신으로 나라를 건국하신 이승만 대통령을 존경한다. 이승만 대통령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정신을 받들자. 애틀랜타 지회가 번창하도록 축원한다“고 말했다.

3부 총회에서는 백사무엘 부회장의 경과보고, 이재승 부회장의 사업계획 보고, 박종선 재무부장의 재무보고가 있었다. 애틀랜타 지회는 사업 일정으로 오는 3월 이승만 박사 탄신기념행사, 7월 서거 추모행사, 기금마련 골프대회, 차세대지도자 육성을 위한 이승만 아카데미 운영 및 장학재단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은 애틀랜타 지회 임원진 명단이다. ▶회장 최낙신 ▶부회장 윤도기, 이재승, 백사무엘, 최근선 ▶총무부장 임석현 ▶재무부장 박종신 ▶교육부장 백성식 ▶공보부장 배현주, 이윤태 ▶감사 백진현, 박동영 

박선욱기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가 제7차 미주총회 및 애틀랜타지회 출정식을 지난 26일 오후 5시 아틀란타 한인교회 채플에서 개최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 임원진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홍수정 의원 결의문 발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5일 주청사 주지사 사무실에서 아시안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로 다가온 음력설(Lunar New Year

극우 세력의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극우 세력의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한인회칙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극우인사 정치 집회 장소로 전락  동포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극우 인사들의 단골 집회장소로 변질되면서 한인사회의 우려가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대부분 다툼 커져 살인으로 이어져취업 프로젝트, 범죄율 감소에 한몫 애틀랜타내 살인범죄율이 2023년 대비 2024년 감소했다. 다린 쉬어바움 애틀랜타 경찰청장에 따르면, 강간범죄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고뱅킹레이트…인구 8년간 30% ↑5년간 신규일자리 1만4천여개  풀턴 카운티 유니온 시티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외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최근 금융전문 온라인 사

“틱톡, 19일부터 미국서 기존 이용자 서비스도 완전 중단”
“틱톡, 19일부터 미국서 기존 이용자 서비스도 완전 중단”

미국 내에서 '틱톡 금지법'이 발효되는 19일부터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 내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소식통은 연방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올 봄 개장 목표 막바지 공사 관련 인원 160여명 ATL 이주 내년 북중미 축구 월드컵을 앞두고 올해 봄 개장을 목표로 애틀랜타에 건설 중인 아서 M 불랭크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

공공주택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공공주택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주택관리기관 면책 여부 논쟁1,2심은 손해배상 소송 기각 주대법,하급심 판결 깨고 심리  조지아 대법원이 공공주택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 해당 지역정부 주택관리기관에게 과실책임 면

트랜스젠더 차별 인정∙∙∙규제는 찬성
트랜스젠더 차별 인정∙∙∙규제는 찬성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트랜스젠더에 이중적 태도절반 “총격사건 피해” 우려 학교안전대책 “금속탐지기” 이번주 회기를 시작한 조지아 주의회의 주요 쟁점은 단연 트랜스젠

왈렉, 주 법무장관에 명예고문 임명장 수여
왈렉, 주 법무장관에 명예고문 임명장 수여

14일, 법무부 장관실에서 수여식 진행아시안 커뮤니티 안전 강화에 앞장서 왈렉(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 회장 민정기)이 지난 14일 조지아주 법무부 장관실에서 크리스 카 법무장

2025 조지아 헬스 파이어니어 장학 프로그램 접수
2025 조지아 헬스 파이어니어 장학 프로그램 접수

헬스케어 관련 전공 대학생 지원1인당 500불 장학금 후원 예정 핏인모션 물리치료 재활병원과 프리마 성형외과 센터 등 한인 병원과 사업체에서 후원하는 2025 조지아 헬스 파이어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