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차이나타운에서 집안까지 뒤쫓아온 노숙자에게 40차례 이상 칼에 찔려 피살된 크리스티나 유나 이씨의 장례식이 18일 오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세인트 마이클스 성당에서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이씨의 유가족과 친지, 교인 등 수백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이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눈물지었다. 참석자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이유나씨 장례식
맨하탄 차이나타운에서 집안까지 뒤쫓아온 노숙자에게 40차례 이상 칼에 찔려 피살된 크리스티나 유나 이씨의 장례식이 18일 오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세인트 마이클스 성당에서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이씨의 유가족과 친지, 교인 등 수백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이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눈물지었다. 참석자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