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공화 주지사 경선 여론 켐프 우세

지역뉴스 | 정치 | 2022-02-17 12:50:02

여론조사, 켐프, 퍼듀, 워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공화 지지층 켐프 49%, 퍼듀 40%

연방상원의원은 허셜 워커 압도적

 

오는 5월에 치러질 공화당 예비경선 여론조사에서 브라이언 켐프와 허셜 워커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1일부터 13일에 걸쳐 폭스5 뉴스가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여론조사 업체 트래팰거 그룹에 의뢰해 공화당 경선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 1,0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지아 주지사 여론조사에서 켐프 후보는 49.1%, 데이빗 퍼듀 후보는 39.5%의 지지율을 보였다. 교육자인 캔디스 테일러 후보는 3%, 조너선 가르시아 후보는 0.7%를 기록했으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유권자는 7%였다. 오차 범위 한계는 2.99%이다.     

조사업체 로버트 카할리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가 퍼듀 후보를 지지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유권자가 40% 정도”라며 “트럼프의 지지 사실을 알고 있는 유권자 사이에선 퍼듀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연방상원의원 경쟁에서는 조지아대 풋볼팀 전설 출신의 허셜 워커 후보가 69.9%의 지지율로 개리 블랙 주 농무장관의 6.1%에 압도적으로 앞섰다. 래섬 새들러 후보는 2.7%, 켈빈 킹 후보는 2.4%의 지지율을 보였다. 8.9%는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박요셉 기자

공화 주지사 경선 여론 켐프 우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