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겪고 있는 뉴욕이 연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우고 병원 입원자도 늘고 있지만, 이전 대유행과 비교해 중증 환자 비율은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는 1년 전보다 입원자 수는 증가했으나 중환자 수는 오히려 감소했고 백신 접종을 마친 환자들의 회복이 빠르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6일 뉴요커들이 맨해튼의 간이 검사소에서 코로나19 테스트를 받고 있다. [로이터]
중환자,감소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겪고 있는 뉴욕이 연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우고 병원 입원자도 늘고 있지만, 이전 대유행과 비교해 중증 환자 비율은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는 1년 전보다 입원자 수는 증가했으나 중환자 수는 오히려 감소했고 백신 접종을 마친 환자들의 회복이 빠르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6일 뉴요커들이 맨해튼의 간이 검사소에서 코로나19 테스트를 받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