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한미여성회 앨라배마지회 창립

지역뉴스 | 사회 | 2021-12-29 14:18:15

앨라배마, 한미여성회, 정소희, 창립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최대회장에 정소희씨 선임

이웃돕기 및 지역봉사 앞장

 

미주한미여성회 앨라배마자회(KAWA of AL) 한미여성회 앨라배마 지회는 28일 헌츠빌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초대회장에 정소희 전 앨라배마한인회 연합회장을 선출했다.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친목도 다지기 위해 발족된 앨라배마 한미여성회는 외국인 남편을둔 한인여성들의 모임이다.

정소희 초대회장은 "오랬동안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다문화가정 한미여성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여성총연의 실비아 패튼 총회장은 "내년 4월에 열리는 워싱턴 전국대회에 앨라배마 지회에서 많은분들이 참가해서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먼 길을 온 보림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원진에는 박금옥 부회장, 양미경 사무총장, 백승주 재무가 선임됐다. 이날 참석자는 정소희, 박금옥, 양미경, 백승주, 전유자, 최영희, 조명란, 김옥자, 노명호, 오숙자 등이다.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KAWAUSA)는 국제결혼 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익한 정보와 문화를 교류 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구성원들의 효과적인 민간외교에 기여함에 그목적을 두고 2004년 결성돼 전국에 15개 지회를 두고 있다.

미국내 여성들의 이슈를 다루고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 사회봉사 활동 등 그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타 단체와 협력하며 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앨라배마 한미여성회는 28일 헌츠빌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정소희씨를 초대회장에 선임했다. 사진 맨 오른쪽이 정소희 회장.
앨라배마 한미여성회는 28일 헌츠빌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정소희씨를 초대회장에 선임했다. 사진 맨 오른쪽이 정소희 회장.

앨라배마 한미여성회 창립
앨라배마 한미여성회 창립

앨라배마 한미여성회 창립
앨라배마 한미여성회 창립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극우 주상원의원 의사당 입장하려다 체포
극우 주상원의원 의사당 입장하려다 체포

주하원 출입금지 어겨 체포돼 극우 성향의 조지아 북서부 공화당 상원의원이 16일 주하원 의사당에 입장하려다 체포됐다.콜튼 무어 주 상원의원은 연례 주정연설을 하는 브라이언 켐프 주

켐프의 입법 우선순위, '소송개혁과 소득세 인하'
켐프의 입법 우선순위, '소송개혁과 소득세 인하'

16일 주 의회서 주정연설 실시기업보호 및 소득세 인하 입법 브라이언 켐프(사진) 조지아 주지사는 16일 주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례 주정연설을 하며 남은 임기 2년 동안 최우

[주말 가볼 만한 곳]  파우더 스프링스, '국제 레고의날 기념 행사' 등 5가지 이벤트
[주말 가볼 만한 곳] 파우더 스프링스, '국제 레고의날 기념 행사'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애틀랜타, 케네소, 파우더 스프링스 등 주말에 가볼 만한 5곳을 소개한다. △ 파우더 스프링스, 국제 레고의 날 기념 행사나이 불문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 17일 구속영장 청구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 17일 구속영장 청구

중앙지법도 내란죄 수사권·법원 영장 관할 위반 주장 모두 배척이의신청 등 불복 절차 총동원에도 석방 불발…내일 재조사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

애틀랜타 공항 총기적발 9년 연속 미국 1위
애틀랜타 공항 총기적발 9년 연속 미국 1위

지난해 440정 발견 압도적 1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미 전역의 공항 가운데 보안 검색대에서 적발된 총기가 가장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애틀랜타 공항이 이 부문에서 9년

조지아 주민, 전기차 산업 지원 ‘Yes’ 구매 보조금은 ‘No’
조지아 주민, 전기차 산업 지원 ‘Yes’ 구매 보조금은 ‘No’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구매 보조금 철회 찬성 52%관세강화 물가우려 반대 커공화∙민주간 뚜렷한 시각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조지아 주민들은 향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차세대 한국 초청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차세대 한국 초청

차세대 251명 독립기념관 방문올해 10차례 2,600명 방문 예정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하는 2024 제7차 차세대동포 모국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19일 오후… 여학생 중태학교 한때 코드레드 발령교육계∙ 지역사회 큰 충격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총기로 자살을 시도한 끝에 중태에 빠졌다. 이 사건으로 해당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북극발 한파 다시 남하21일부터 눈 가능성도 다음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다시 한번 강추위가 찾아온다. 눈소식도 다시 한번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16일  “북극에서 발원한 한랭기

작년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비중 20% 넘어
작년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비중 20% 넘어

전기차 시장점유율 테슬라 49%로 1위…현대차그룹 9.3% 2위 지난해 미국에 판매된 차량 가운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고 미 경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