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푸드 드라이브’ 행사 지원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둘루스 경찰서가 진행하는 ‘푸드 드라이브’ 행사에 컵라면 120개를 기부했다.
협회에 의하면 이근수 협회 명예회장이 둘루스 경찰서가 주최한 ‘경찰관과 함께 커피를(Coffee with Cop)’ 행사에서 외식업협회를 대표해 참여하고 컵라면 10상자(120개 컵라면)를 테드 새도우스키 공보관에게 전달했다.
새도우스키 공보관이 외식업협회의 요청에 따라 911 신고 시 경찰 수사 진행과정 및 안전 수칙 등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경찰 신고의 중요성 인식 확대를 위해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협회는 추후 스와니 경찰서에도 식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