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공익적 목적으로 신청
10/19부터 3일간 서울개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3일, 10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석을 위한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신청서를 정부에 일괄 제출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본부사무국은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등록을 완료한 자 중 격리면제가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여부, 제출 서류, 비즈니스 프로그램 참여 등을 검토해, 학술·공익적 목적으로 정부에 격리면제를 신청할 계획이다.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안내문 및 제출서류 양식은 [한상넷www.hansang.net]-[세계한상대회]-[등록안내]-[등록방법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며, 한상대회 참석을 위한 필요서류는 한국시간 기준 9월22일 까지 본부사무국 이메일(registration1@okf.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경제단체 주최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2021년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은 9월 13일(월), 참가 신청비는 120달러이며 9월 30일까지 www.hansang.net 에서 개별 사전 등록도 받고 있다.
문의:썬 박 기획 부회장(678-200-7454)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