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자연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스프라우츠 파머스마켓이 내달 4일 새로 조성 중인 뷰포드 익스체인지 귀넷 복합단지에서 오픈한다.
I-85 출구 115 인근 뷰포드 드라이브 선상에 오픈하는 스프라우츠는 오픈 기념으로 첫 고객들에게 특별할인 및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로라 마티노 매니저는 “신선한 스시에서 200가지가 넘는 유기농 제품에 이르기까지 우리 회사가 쇼핑객에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소개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픈 당일 선착순 200명의 고객은 전체 구매액의 20%를 할인받는다. 또한 첫날 찾아오는 모든 고객은 재사용 가능한 캔버스 쇼핑백을 선물로 받는다. 아울러 지역 고객들은 500달러 스프라우츠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장 오픈 시간은 오전7시-오후10시이며, 총 65명의 직원이 고용됐다. 스프라우츠는 자사의 구제 프로그램을 통해 애틀랜타 커뮤니티 푸드뱅크에 식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스프라우츠가 들어선 익스체인지 귀넷은 현재도 계속 건설 중이며, 금년 단지 안에 이미 룸스투고, 안드레티 인도어 카팅 앤 게임스, 탑골프, 스타벅스, 파이브가이스, 치폴레, 쓰라이브 어포더블 펫케어, 네일 바 등이 오픈했다.
이외에도 식당 및 각종 여가 및 오락 공간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1,0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건설 중이며, 스프라우츠 뒷편에 시니어 단지가 지어지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