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서는 대중의 편의를 위해서 둘루스시 공공안전센터(Public Sfety Center) 내 경찰서 로비를 주 7일, 24시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낮이나 밤에 그리고 주말에도 언제나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공공안전센터 1층 로비는 다급한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안전한 장소로 제공된다. 누군가가 자신을 뒤따라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센터에 들어가 경찰관에게 알리고 안전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의 로비 공간은 24시간/7일 감시카메라로 모니터 되며 누군가가 건물로 들어오면 알림이 전송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