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은 2일 해외예방접종 완료자 자가격리면제서 발급 관련 변경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먼저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신속한 격리면제 발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7월6일(화) 이전 출국하는 면제신청의 경우 7월2일(금)까지 발급하여 이메일로 송부해드릴 예정이니 개별적인 확인요청에 응답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부터는 ‘영사민원24’ 포털(http://consul.go.kr)을 통한 격리면제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영사민원24’를 통해 신청할 경우 현재 운영중인 격리면제 전용 이메일(atlexem@mofa.go.kr)로 신청할 때 보다 훨씬 신속하게 접수·처리될 수 있다고 총영사관은 밝혔다..
7월5일부터 두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접수를 받고, 7월19(월)부터는 ‘영사민원24’ 포털을 통해서만 신청가능하다. 영사민원24를 통한 자세한 신청방법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