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멕시코 국경에 몰려드는 난민 희망자 급증으로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의 이민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경지대를 찾아 현장 상황을 둘러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공화당은 해리스 부통령이 너무 늦게 국경지역을 찾았다고 비판했다. 해리스 부통령(왼쪽 두 번째)이 텍사스주 앨패소 지역 국경수비대원들과 만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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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멕시코 국경에 몰려드는 난민 희망자 급증으로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의 이민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경지대를 찾아 현장 상황을 둘러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공화당은 해리스 부통령이 너무 늦게 국경지역을 찾았다고 비판했다. 해리스 부통령(왼쪽 두 번째)이 텍사스주 앨패소 지역 국경수비대원들과 만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