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때아닌 5월 폭설이 내려 강원도 곳곳이 설국으로 변했다. 한국시간 2일 대설특보가 내려지며 이날 오전 양양과 홍천을 잇는 구룡령 굽잇길은 정상으로 향할수록 눈꽃 가득한 설경이 펼쳐지는 등 신록과 봄눈이 어우러져 5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장관이 펼쳐졌다. 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린 많은 눈으로 2일 오전 용평리조트가 있는 발왕산 일대에 멋진 설경이 연출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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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때아닌 5월 폭설이 내려 강원도 곳곳이 설국으로 변했다. 한국시간 2일 대설특보가 내려지며 이날 오전 양양과 홍천을 잇는 구룡령 굽잇길은 정상으로 향할수록 눈꽃 가득한 설경이 펼쳐지는 등 신록과 봄눈이 어우러져 5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장관이 펼쳐졌다. 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린 많은 눈으로 2일 오전 용평리조트가 있는 발왕산 일대에 멋진 설경이 연출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