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카(사진) 조지아주 법무장관이 내달 8일 열릴 예정인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 제26회 졸업식에서 기조연설자를 맡았다.
크리스 카 장관은 조지아대(UGA) 로스쿨 출신으로 변호사로 일하다 자니 아이잭슨 연방상원의원의 수석보좌관,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을 역임한 후 지난 2016년 주 법무장관에 임명돼 2018년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카 장관은 행사 후 한인언론과도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졸업식에서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도 연설자로 나선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졸업식은 개교 40주년 기념식과 함께 5월 8일 오전 10시 둘루스 소재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열린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