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시는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한다.
시민들은 렌트, 모기지, 유틸리티와 식료품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자격 요건이 되는 시민은 개인당 최대 3천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원금을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세인트 빈센트폴 조지아(St. Vincent de Paul Georgia) 등의 기부단체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금은 경기부양법(CARES Act) 자금으로 풀턴카운티에서 존스크릭시에 30만 달러가 할당됐다.
지원금 신청은 세인트 빈센트폴 조지아 웹사이트(https://www.svdpgeorgia.org/johns-creek-help/ )나 전화(678-892-6163)로 신청 가능하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