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서상희)의 차차기 회장으로 성경의(사진) 부동산 전문인이 선출됐다.
부동산협회는 2일 화상회의(Zoom)을 통한 회원 투표에서 이남준 차기 회장의 뒤를 이어 2022년 협회를 이끌어갈 차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성경의 씨는 “조지아의 한인 인구가 늘며 부동산 전문인 또한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협회를 통해 회원 간 유대,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경의 씨는 헤리티지조지아리얼터스(구 APS)의 매니징 브로커 및 조지아 부동산의 인증된 교육자로 활동하며 최근 6년간 부동산협회의 윤리부, 홍보부, 대외협력부, IT부에서 봉사해왔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