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Update〉 조지아 푸른색으로 바뀌다...바이든 리드 잡아

지역뉴스 | 정치 | 2020-11-05 11:11:08

조지아,대선개표,초접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1,097표 앞서며 역전

귀넷 등 1만표 남아

 

조지아에서 바이든 후보가 앞서기 시작했다. 6일 오전 4시경 바이든 후보가 0.02%, 917표 차이로 역전해 개표 후 처음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6일 오전 9시 현재 1,097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그러나 주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아직도 개표해야 할 부재자 우편투표가 1만여장이다.  

현재 3일 오후 7시까지 도착했으나 아직 미개표된 부재자는 민주당 우세지역인 귀넷 4,800여표 등 약 1만여장이다.

6일 오전 9시 현재 조지아주 내무부 개표결과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244만8,491표(49.37%)를 얻어 244만9,588(49.39%)를 얻은 조 바이든 후보에 추월당했다. 표차는 1,097표 차이다. 6일 새벽 클레이턴카운티 우편투표가 개표되며 전세가 뒤집어졌다. 5일 저녁 채섬카운티가 1만7천장의 부재자 투표 개표 결과를 보고하면서 표차가 많이 좁혀졌다.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내무장관은 미개봉 투표 대부분이 6일 개표가 완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데이빗 퍼듀 후보는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에게 5일 오전 10시 현재 10만표 이상 앞서 있어 미개봉 표를 다 개표한다 해도 순위가 바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49.84%인 퍼듀의 총 득표율이 과반을 넘지 못해 1월 결선을 치를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Update> 조지아 푸른색으로 바뀌다...바이든 리드 잡아
<Update> 조지아 푸른색으로 바뀌다...바이든 리드 잡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 이바돔, 추위 잊는 뜨끈한 감자탕 전문점
[비즈니스 포커스] 이바돔, 추위 잊는 뜨끈한 감자탕 전문점

감자탕 전골·뼈구이 등 선보여'신선한 재료, 푸짐한 양' 자랑 외식계의 강자 이바돔이 둘루스에 상륙했다. 최근 한파로 인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바돔이 뜨끈한 전골과 탕

〈포토뉴스〉 WALEC, 벤 쿠 커미셔너 명예고문 위촉
〈포토뉴스〉 WALEC, 벤 쿠 커미셔너 명예고문 위촉

세계아시안 사법기관 자문위원회(WALEC, 회장 민정기)는 지난 7일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 금년 첫 미팅에서 벤 쿠 귀넷 제2지구 커미셔너에게 명예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여성경제인협회 '트럼프 시대 경제' 특강
여성경제인협회 '트럼프 시대 경제' 특강

18일 오후 6:30, 1818 클럽하인혁 교수 경제특강 예정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김순애)는 오는 1월 18일(목) 오후 6시 30분 둘루스 1818클럽에서 새해 첫

미주한상총연, 대한상의·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
미주한상총연, 대한상의·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

CES 2025 현장에서 MOU 체결한국기업 미국진출에 상호협력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는 8일 ‘CES 소비자 가전박람회 2025’가 열리는 라스베이커스 컨벤션센

한국 ‘여권 파워’ 세계 3위…192곳 무비자 입국
한국 ‘여권 파워’ 세계 3위…192곳 무비자 입국

프랑스·독일 등과 공동 3위…싱가포르 1위 인천국제공항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2곳에 달해 '여권 파워'가 세계 3위를 기

장 건강에 좋은 ‘차전차피’… 심혈관·혈당 효능도
장 건강에 좋은 ‘차전차피’… 심혈관·혈당 효능도

■워싱턴포스트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질경이 씨앗 껍질의 수용성 섬유질 성분콜레스테롤 낮추고 변비·설사 완화 도움<사진=Shutterstock> 현대사회에서 건강에 대한

트럼프, LA산불에 캘리포니아 주지사 책임론… “모든 게 뉴섬 탓”
트럼프, LA산불에 캘리포니아 주지사 책임론… “모든 게 뉴섬 탓”

물고기 보호 위한 캘리포니아 북부 삼각주의 물공급 제한 비난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측 “’물 복원 선언’ 같은 문서는 없어…순전한 허구” 반박 이튼서 발생한 산불로 불에 타는

JJ에듀, 예비 고교생 및 학부모 세미나
JJ에듀, 예비 고교생 및 학부모 세미나

18일 오전 11시 세미나 실시 대학입시 전문학원 JJ 에듀케이션은 오는 1월 18일(토) 오전 11시,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

켐프 주지사 ‘주 비상사태’ 선포
켐프 주지사 ‘주 비상사태’ 선포

GEMA,주운영센터 지휘“주민 외출 자제”당부도  브라이언 켐프(사진) 주지사가 9일 오전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선포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 이번 주 비상사태는 14일까지 유효하

카터 전 대통령 국장 엄수…바이든 "권력남용에 맞서야" 추도
카터 전 대통령 국장 엄수…바이든 "권력남용에 맞서야" 추도

트럼프·오바마 등 전·현 대통령 5명 모두 한자리…이례적 '화합' 평가카터 손자 "인기 없을 때도 원칙 고수"…조지아 고향서 부인 옆에 영면카터 전 대통령 국가 장례식[워싱턴 로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