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연방 대법관의 후임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미국 연방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의 인준 청문회가 12일 시작됐다. 이번 청문회는 미국 내 보수와 진보 진영이 향후 연방 대법원의 지형을 두고 사활을 건 충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청문회에서 배럿 지명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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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연방 대법관의 후임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미국 연방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의 인준 청문회가 12일 시작됐다. 이번 청문회는 미국 내 보수와 진보 진영이 향후 연방 대법원의 지형을 두고 사활을 건 충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청문회에서 배럿 지명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