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카운티교육청이 14일 풀타임 대면수업으로 복귀한다. 한편 풀턴카운티의 학생들은 여전히 온라인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학생들은 5일부터 일주일 중 이틀 동안 대면수업에 참석해왔다.
11일 WSBTV에 의하면 마이크 루니 풀턴카운티 교육감은 “보건국이 교육구의 주요 데이터 원천”이라며 “프로세스 전반에 있어 보건국 데이터에 따라 안전 및 학교수업 재개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커뮤니티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확산되지 않는 한 학교별로 향후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며 “팬데믹을 이겨내기 위해 학교 폐쇄 및 운영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외 “필요한 경우 온라인학습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풀턴카운티 교육청은 팬데믹 이래 코로나19 감염 직원을 보고한 최초의 교육구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