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자재 브랜드 취급
시공 후 1년 무상수리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 인테리어 장인 아키플로어(Archi Floor)의 문용철 대표가 22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책임 경영을 약속했다. 5년 전 둘루스를 거쳐 노크로스에 터를 잡은 아키플로어는 확실한 품질관리 및 보증으로 한인사회 내 정평이 났다. 문 대표는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신념으로 모든 고객에게 1년 무상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키플로어에선 원스탑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번거롭고 복잡한 시장 조사 없이 마루, 캐비닛, 창문, 샤워부스, 블라인드 등 ‘한 번에 한 곳에서’ 인테리어를 맡길 수 있다. 아키플로어는 마루, 타일, 페인트 등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키플로어는 정품 자재만을 취급한다. 팀버레이크(Timberlake), 모하크(Mohawk), 존스나이트(Johnsonite) 등은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세계적인 자재 회사다. 직접 딜러쉽을 갖고 중간 판매자를 거치지 않는 자재 유통과정은 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는 아키플로어만의 비결이다.
문 대표는 “아름답고 쾌적하며 안전한 거주 환경을 위해서는 유지, 보수에 매년 집 금액의 1%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문제가 있는 부분을 방치하지 말고 그때그때 수리하면 훗날 보수비 폭탄을 맞을 염려가 없다”고 조언했다.
아키플로어는 6062 Buford Hwy, Norcross, GA 30071에 위치해있으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한다. 아키플로어는 2시간 이내 거리에 거주하는 고객에 한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세나 기자